보배드림 눈팅맨입니다....
여러글을봤지만 역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보면 정말 말씀잘하신다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래서 제 연애사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해서 글을 조금이나마 쓸려고 합니다 너무답답해서...
때는 4월이였습니다
친구에게 소개받은여자와 만나게됐죠...
그러나 2~3번 만나다가 연락 정말 잘하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더군요
저는 정말 마음에들었엇는데 그여자는 저를 마음에 안들어했었나봅니다
그러고 연락 끊기고 9월에 4월에소개해준 친구랑 술한잔하게되었습니다
"C가 니 소식묻더라?"
이렇게이야기해주더군요 제가 워낙 팔랑귀라 4월에했던 실망감은 싹사라지고
다시 연락 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번호를 물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정말 반갑게~ 좋게 연락을 받아 주더군요(그때미안햇다 연락되서 기쁘다 등등)
그래서 하루에한번씩 4일정도 또 만낫습니다 영화도보고 맛잇는것도 먹고그랫죠
저는 한번 만날때 부터 생각햇습니다 이여자를 진짜 진지하게 꼬셔봐야겟다는생각..
2번째 만낫을때 맥주한잔하다가
제가 경상도 즉..대구 남자라... 여자한테 로맨틱하게 할줄모릅니다
4월달에 잠수탄이유가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주일지나고 저하고 연락해서
그남자랑 다시 잘되서 연락을못햇다더군요
저는 괜찬타며 신경안쓴다고햇습니다 지금은 그남자랑헤어지고 다잊엇다고하더군요
그냥 맥주한잔하면서 저는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내함 만나봐라 괜찬타 나도 하하하하" <-- 이런식이 화근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의도는 아니엇으나 그녀는 사귀자는식으로 받아들인거같습니다
"내한테 고백하는기가?" 그러면서 웃더군요 좋아하는 눈치엿습니다
집에데려다 주면서 생각을했지만 그거 사귀자는이야기아니엇다고 이야기하면
실망할까봐 이야기를 못하겟더군요 그래서 에라모르겟다는 식으로 그냥가만히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저보고 밥먹자며 보자고 하더군요
만낫는데 생각정말 많이 해봣는데
"오빠가좋고 편하고 재밋고 너무좋다 하지만 사귀는건 아직모르겟다"
이렇게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그거 사실은 내가 사귀자고이야기한게아니다 라고 이야기하고싶엇는데
너무 멀리와버렷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만나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대충 마무리햇습니다
이여자가 약간 자기 놀고 잇을떈 연락이 잘안됩니다
솔직히 일부러 안받는거 같기도하고요
저는 솔직히 이여자 제여자로 만들고싶은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다가갈지 모르겟습니다
좀도와주세요 방법을 좀 가르쳐 주실수잇나요?
이정신나간 스래기야
음!!마음이콩밭에 있군뇨....
스트레스 쌓입니다
이빠리 거머리같이 빨아먹다...버려지는........
계획을 확실히 잡아서 한번 냠냠하시고...버리시길.....
윗님말처럼 .. 어장관리 당하는듯..
잘되라 말해주고 싶지만 글 읽어보니 싹수가 노람 접으삼 ㅜㅜ
지켜보며 연락좀 주고 받고 하다보면 기회가 옵니다.여자가 힘들어서기댈곳을찾을때
그때가 님이 공략해야할때입니다..너무 조급하게맘먹으시면 될일도안됩니다 항상
느긋하게 관전하면서 그날을 기다리세요!^^~
어장녀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씁니다.
여자쪽에서 남자에대해.. 이남자 사귀어도괜찮을까? 요런 알쏭달쏭한 마음을 가지고있을경우.. 남자답게 당당하게 대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귈까말까를 생각하는건..이남자가 날 좋아한다는 확신이 먼저 선후겠지요..
여자입장에서 보면.. 사귀는것도 아닌데.. 바쁘거나... 누군가를 만나고있을때
꼭 전화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안하는것이 당연할수있습니다.
사귀고 나서도 그렇다면 문제지만요
남자답게 대시할타이밍을 못잡고.. 어설픈 만남이 계속되어 깨지는 경우 많이보았네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으면.. 대시하는 방법이 크게 중요하지않다고봅니다.
그닥 맘에안들고.. 그냥 오빠로 만나고싶은 생각이라면..
왠만한 정성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일단 강하게 어필하시고.. 안되면 빨리딴사람 찾는게 좋을듯함다
괜한 기대에 ...
돈...시간..너무들이지 마시고
빨리쇼브치세요
여자도 호감이 있다면... 강하게 대시하면 넘어갑니다.
안넘어오면.. 호감이 전혀 없다는 거겠죠..
그럼 딴여자 찾아야죠
최대한 묵을라고 노력하시고 함 드시고 버리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