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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3 며느리겨운이 19.01.21 17:21 답글 신고
    저도 교회 매우 싫어합니다~ㅎ
  • 레벨 중장 일벌백계 19.01.21 17:16 답글 신고
    드리는 용돈의 10%는 목사가 가져가는 군요
  • 레벨 상사 3 며느리겨운이 19.01.21 17:21 답글 신고
    십일조는 못하시고.. 헌금이 아깝기는 하죠
  • 레벨 상사 2 어리버리바이크 19.01.21 17:17 답글 신고
    움짤은 무슨 상황이죠 ?
  • 레벨 상사 3 며느리겨운이 19.01.21 17:22 답글 신고
    제가 아기들을 좋아해서.. 쇼핑몰에서 말 안듣는 아기 입니다. 글과는 과계없음.
  • 레벨 소장 freeper3 19.01.21 17:19 답글 신고
    종교에 미치면 자기들만 선한사람이고
    자기들만 선택받은거고 절에가면 다 사탄인줄 알죠.
  • 레벨 상사 3 며느리겨운이 19.01.21 17:23 답글 신고
    의도가 이게 아닌데..ㅎㅎ 종교 특히 개독이 문제이긴 합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9.01.21 17:23 답글 신고
    저 정도면 양호한거죠^^

    저희 어머니랑 장모님은 뭐.....

    사람들이 성당은 좀 나을거라 생각하는데

    사람 나름입니다.

    성당 사람이 한일은 다 옳고 안 다니는 인간이 하는 짓은 다 틀리고

    성당 사무장과 신부님이 제게 어마어마한 결례를 했어도

    그 이유를 제게서 찾으려고 10년 넘게 고민만 하고 계십니다.

    전 그냥 '네'라고 대답한것 뿐인데....

    사무장 : 이렇게 성당 안나오면 교적이 말소 됩니다.(성당의 주민등록 같은게 교적이에요)

    나 : 네....

    사무장 : 교적 말소 되어도 괜찮아요? 이거 나중에 복구 안되는 거에요.

    나 : 네....

    사무장 : 이번 한번만 내가 어떻게 연기해 줄수 있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안나오면

    나 : 그냥 말소해 주세요.

    사무장 : 아니 이 사람이....이게 그렇게 쉽게 말소 되는게 아니고....

    나 : 그냥 말소해주세요.

    사무장 : 일단 나와서 이야길 해 봅시다. 당신 어머니도 간곡히 부탁 하시고 해서
    내가 일부러 전화해서 이야기 해주는 건데....

    나 : 그냥 안나가면 말소 된다면서요. 그냥 말소 해주세요.

    사무장 : 어허....이 사람 참.....교적이 말소되면 다시 복구되 안되고 지금 어머니께서는
    간곡히 부탁하셔서 내가 말소 안하고 버티는 건데 이렇게 안나오면

    나 : 그냥 안나갈 건데요. 말소해 주세요.

    사무장 : 내가 말소 하려면 벌써 몇년 전에 했어야 하는 건데 그래도 어머니부탁으로
    응...어머니께서 그렇게 간절히 바라시는데......

    나 : 그냥 말소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무장 : 이 사람 말이 안통하는 구만....어머니가 어쩌고.......

    (참고로 성당의 교적은 말소하고 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평생 가는 거에요.
    나가건 안나가건 그냥 평생....제가 없애고 싶어도 못 없애는 겁니다.
    사무장에 제게 거짓말로 을러보다가 실패한 사례이죠. 물론 저희 어머니는
    그 사무장님이 그럴분이 아니시라고 절 의심하십니다. 20년 넘도록.....
    그냥 그분한테 한번만 물어 보면 될것을 저만 의심 하시죠)
  • 레벨 상사 3 며느리겨운이 19.01.21 17:26 답글 신고
    말소..웃프네요

    성당은 안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입니다.

    철썩같이 믿고 계시니.. 어쩌겠습니까. 그냥 받아들여야죠..ㅜㅜ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9.01.21 17:48 신고
    @며느리겨운이 성당 주일학교 총무인가 하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저한테는 숙모가 되시죠.

    저랑 당문제로 늘 갈등이 있었습니다.

    제땅에 가건물 지어놓고 10년을 버티셔서.....

    꽃집에서 알바를 하셨죠.

    그 꽃집 배달 기사는 갓 출소한 전과 21범이에요.

    둘이 친구라더군요.

    어느날 그 전과자가 저희집 앞마당에 그 바달차를 타고 나타났어요.

    음악을 최대한 크게틀고 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가만히 들어보니 '조카시키가 싸가지없이...버릇을 고쳐 놓아야'

    뭐 여튼 그런 내용이었어요.

    저는 그 전과자를 그날 처음 보았어요.

    저를 조카라고 부르거나 할 사이는 커녕 그 사람은 저를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희집 앞에서 조카시키 운운하면서 지롤을......

    다행히도 제가 나서기 전에 동네 아저씨들이 다른 곳으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총 3군데 2층집을 들어가서 사람을 때렸죠.

    저는 이 사건은 다음날 아침 퇴근길에 커피 한잔만 얻어 먹을수 있냐는

    경찰 아저씨한테 1차로 듣고

    저희 손님으로 오시는 문신 많은 분께 2차로 듣고

    예전 일하던 곳에서 알고 지내던 지역에서 문심 좀 하시는 분께 전화로

    3차로 들었죠.

    이 딸을 엄마가 관리할때는 앞마당 뒷마당 옆 통로까지 맘대로 쓰다가

    제가 관리 하면서 그게 안되다 보니 툭하면 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결국 전과자까지 오게 한것 같아요.

    그 이야기 하면 어머니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면서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난리를 치시죠.

    뭐 성당 다시는 사람이 저 포크레인으로 찍어 죽인다고

    포크레인 끌고 와서 머리위에 삽 놓고 협박하는데도

    오히려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이해 하시라고 하고

    저한테는 성당이나 나오라고.....

    그 사람이 그런 이유가 자꾸 입구에 차를 막아서

    차 드나들게 비켜 달라고 했더니 그런건데....좋게 말한건데.....

    뭐 성당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장모님이랑 신부까지 이야기 하면

    여기 성당 다니는 사람들이 증거 가져오라고 난리 칠걸요?
  • 레벨 대령 3 달려나가는폭풍 19.01.21 19:32 답글 신고
    유일신이라고 강조하고 강요하고...종교를 가짐으로서 더 남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살아가야 하는거 아닌가? 나와 다르면 이단이고 사탄이며 불지옥간다고 세뇌시키는자들,진짜죽어서 불지옥 누가가는지 보고싶다.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보다 지들신이 최고라며 악담을 웃으면서 저주와함께 퍼붇는자들이 참된 신앙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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