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로컬 멍멍이고깃집에 갔습니다.
일부러 찾아먹는건 아니고, 현지인에게 대접받는 자리라 부득이하게 참석했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애완용 이런 개념도 없고, 고양이,토끼,개, 돼지 다 비슷한 개념이에요
다양하게 조리해서 즐기기에 구경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문화 존중 차원에서 쌍욕만 하지말아주세요
이렇게 한상이 깔렸습니다.
대접받는 자리가면, 맨날 고양이, 토끼, 개구리, 이런것만 먹입니다. ㅠㅠ
요건 오리구이
털 제거를 대충대충해서 털 빼가며 먹어요.
이건 익숙한 음식이구나
순대다~~~~~~~~~~~~~
순대는 맞는데 개순대
곁들여먹는 풀이요
스타뭐시기도 있고, 그냥 대부분 고수종류에요
개갈비
개무침
개순대
개간
개수육
개전골
개불고기
식문화가 한국과 비슷하면서 많이 다릅니다.
한국이었으면 개먹는 사진 안올렸겠지만
다양하게 요리가 나와서
베트남은 이렇게도 먹는구나하고
구경한번 하시라고 올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남아 대다수가 개고기먹는데 전세계 욕은 한국이 다먹고있고 .자국민이 자국욕하는 국가도 한국뿐
자기가 싫어한다고 남한테 까지 강요하는게 말이되나? 개독같이 이기적인사람들이야 나만 잘고 다른사람은
생각도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_-
한적한...
한국이 깔께 디럽게 없나봐요..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한국은 일부 드시는 분들만 드시잖아요
여기는 그냥 어른 아이 여자 남자
진짜 그냥 돼지고기 먹듯이 다 먹어요
개고기 안먹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식당에서 보쌈 시켜먹듯이 먹어요
미군들 수육 상당히 좋아합니다..흠!
개고기판이다..
맛은 어떤가요?
이건 개독들이 잘하는 단골 메뉴 발언이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사람만이 영이 있는 존엄한 존재라 하셧고
나머지 동물들은 영은 없고 혼만 있어서 .... 사람보다 귀하거나 동일시하면 안된다는 구절 때문에 개독들이 그 소리를 단골메뉴로 해대지요.
특히 성경에 개나 소나 돼지나 하나님이 인간에게 먹으라고 창조했다고 써있는 구절 때문에도
개독들이 그 소리하는거 좋아하지요.
개고기 환장하는 것도 성경에 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먹으라고 창조했다는 구절 때문에 그러는거고
성경에 보니까 개는 사탄 마귀에 영은 없고 혼만 있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물건과 같으니 학대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독들이 개를 잔인하게 학대해서 동영상 찍은 것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실천한다고
개독들은 그냥 시비걸고 말싸움할 상대가 필요할 뿐입니다.
이길 수 있을만한 주제로 싸울 상대 말이지요.
성경 내용 가지고 정상인이랑 싸우면 백전백패 줘터지니
이슬람교...
개고기...
다문화...
동성애...
이런거로만 싸움질 하는 것입니다
다만 도살과정이 다른 동물들(소,돼지,닭..등등)보다 잔인한경우가많아 거부감이있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필요가 있다고생각합니다~
보신탕 잘 먹던데
분란은 당신이 만들고 있습니다.
사육환경과 위생,도살과정이 문제라는 뜻은 한국이 그렇다라는 본인 주장 아닙니까?
여기는 베트남 시골마을이고
말씀하신 내용이 여기도 동일하다고 편단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욕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
읽어보니 초등학생 따님을 둔 분께 입에 차마 담지 못할 욕설을 하셨던데
감당 하실수 있으십니까?
사람보다 개가 우선입니까?
어떻게 저런 엄청나게 무서운 상상도 못할 말을 하시는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것처럼 댓글을 다셨는데. 지극히 편협하고 이기적이십니다.
이곳에 이런게시물이 올라오지 못할 이유는 뭡니까? 이런 게시물이 올라온게 잘못입니까? 자기와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당신처럼 게시물 왜올렸냐 시비거는게 잘못입니까?
자유민주사회인 대한민국의 기준에서는 당신이 시비거는 겁니다. 상대 딸까지 들먹이는건 참 이성적으로 보이나봅니다.
반려견인? 참 신기한 용어네요... 제 기준으로 그런 사람들을 비난해 볼까요?
1.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특정 사료와 몇몇 간식으로 식사를 제한받는것이 강아지를 위함입니까? 당신은 당신의 건강을 위한답시고 평생 그렇게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2. 아파트에서 주택에서 키우고 싶다고 수술하고, 새끼들 감당 않된다고 수술하고, 미용때문에 수술하고.....그게 반려라 칭하는 당신네 개들이 원하는 겁니까? 당신들이 편하려는 겁니까?
3. 미용이랍시고 색칠하고, 뭔가 입히고, 털 밀고.....그게 개들이 원하는 겁니까? 당신들이 원하는겁니까?
까놓고 이야기하죠. 반려동물이라는거....대부분의 행위가 동물학대입니다. 동물들이 좋아한다고요? 그렇게 태어나 익숙해진겁니다. 그게 당연한거다 아는겁니다.
이럴때만 반려동물 사람취급하지 말고.... 당신들이 하는거에 당하는게 당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학대가 아닌지...행복한지.....
차라리 애초에 식육의 대상으로 보고 그랬으면 먹는건 솔직한겁니다. 정당한거구요...
반려고 뭐고 떠들지만 지들이 편하자고 지들좋자고 학대하는 댁들보다는 양심적이고 정당한 겁니다.
사이다
씬 깜언 아잉
쩐내? 이런것 때문에 베트남 가게되면
롯데마트가서 라면 사먹네요..ㅜㅜ
개처먹는건 쳐먹는게 아니지....
식용 쥐사육장 보니 증말 ....
농경사회에서 벗어나서 이런듯
예전에 로버트할리하고 이다도시 하고 이야기할때
이다도시가 개는 우리의 친구라고 먹지마라고 했는데
로버트할리는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라고 이다도시한테 먹지마라고 한적이 있죠 ㅋㅋㅋ
한국은 큰개가 많아서 문제임
더불어님 진정하세요
같이 욕하지마세요^^ 제가 저양반 그냥 안넘어갈려고요 ㅎ
부모가되니 철이들어서 내가 욕은 안하겠소
더불어님 진정하세요 ㅎ
그냥 한번 보시라고 글 썼다가 난리가났네요
좋은주말보내세요
동남아에서도 개고기를 즐기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다양한 요리방법에 살짝 놀래기도 했지만 거부감이 있지는 않네요!
헐리웃 영화에 휘둘려 반려동물에 대해 철저하다 생각하는데...그거 그리 오래된거 아닙니다. 한세기도 되지 않은 일입니다.
그네들이 사회와 문화의 변화로 반려동물이 일찍 발전했고, 우리보다 일찍 변하기 시작한것이죠...그네들도 단박에 한번에 바뀐것은 아니죠....
수십년 혹은 한세기 이내 대한민국에서는 개고기가 자취를 감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자칭 애견인들의 개고기 반대 때문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지금 필요한 일은 자칭 애견인들의 반대로 인해 최소한의 식육동물 취급도 못받으며 고통받는 개를 보호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서양이고 어디고 매년 수많은 반려동물이 살처분 당합니다.
식육이 가능한 동물로 보는 관점의 사람들이 먹는 행위보다
애견을 떠들면서도 관리 않되서 불편해서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게 더 비인도적이라 생각지 않습니까?
개고기 먹는게 왜 눈치 볼 일인건지? 가축으로 승인해서 합법화 시키고 위생적으로 유통망 갖추면 알아서 시장에서 살아남거나 도태되거나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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