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한두달해서 이삼백 벌어놓고 그거 까먹고
부모한테 손벌리고 그러다 쿠사리 먹으면 또 알바나 직장 열심히 한다고 들어가놓고 길어야 삼사개월 하고.
이런 친구 수없이 봐서.
공무원이 하고 싶고 공기업이 들어가고 싶은 흙수저들은
집에 돈 쌓아놓은거 아니면 일하면서 해도 충분함ㅋㅋ
나도 어찌보면 한전 1하청 과장이었지만.
우리회사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들어와서 대리까지달고도
꾸준히 시도해서 공기업 들어간 친구도 있고ㅋㅋ
맨 쳐먹고 놀다가 부모 노후 파지주을정도로 썩어나는거
모르는 친구들은 정신차리고 회사다니며 공부해
술만 잘 안해도 다 공부한다
전문대 나온 나도 용접 기사 실무경력 채워 회사다니며 했는데
거기다가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데도
그러니까 캐나다 이민도 가잖아
초봉 삼성전자 초봉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전문대 나온 나보다 못할까 니네가
근데 한전이든 청와대든 하청 과장이
여태 버텨서 과장 달았든 뭐든 저렇게 말 할 것 까진 없음.
근 10년
전문대나와 요리 3년하다가 용접 가서 실무경력 4년이상으로 기사따고 계속다니며 특수용접 배우고
욕엄청 쳐먹으면서도 버티고. 지금 얼마나 좋아요?? 공기업 친구가 부럽답니다
근데 한전이든 청와대든 하청 과장이
여태 버텨서 과장 달았든 뭐든 저렇게 말 할 것 까진 없음.
세상탓할거 없다는 뜻
움직이기만해도 다 돈인데
냅두는게 낫습니다, 걱정? 오지랖? 뒤에서 욕이나 먹어요^^ 주말 잘보내세요
복지좋고 거기서 과장이었어요ㅋㅋ 지난달까지만해도??
애들 어렵게 들어와놓고 그만두고 세상탓 태반입니다.
점프하며 이직할 기회가 많이 열려있으니 좋은거죠.
거긴 페이 복지가 후덜덜
꼰대니 세상이바뀌었니 뻑뻑 댓글달아대겠지,,,
근면성실은 1도 모르고 쉽게 쉽게 시간때우다 돈만 처묵하는놈들
ㅋㅋㅋㅋ욕을하시네 어디서잡글을난발하시네 어디총수인가 머 좀 된다고 으시대고 나이많으면 어른소리들으려고하나
머얼마나잘대서 이잡글을 2개월난발하시는지 모르겟네 처자라
키보드에서 떠나 현실보라고.
나야 어차피 이민가는데뭐
시대와 때를 잘못알고 헛소리를 지껄이면 틀딱충 꼰대 노망소리듣지 가라 이민 어서 빨리 자식들은얼마나 대단한지모르지만 빨리 사라지길
본인이 걸어오길이 최선이고 젊은이들이 걷는길은 잘못된거고
그냥 좋은생각에나 나올법한 말장난 비스무리한거 하나도 도움안되요 꼰대짓말고
꼴찌나 함참 아랫등수는 거기에 맞는 일을 찾아 하면 되는건데...
님처럼 이야기 한다면 예전에는 농사짓기 지겹고 힘들어서 공장에서라도 일하면 좋겠다고 했던 시대도 있었는데 왜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달라지는걸 못읽음?
예전에는 꼰대라고 안듣던 말도 지금은
들음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데
왜 이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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