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호텔요리 3년
좀 다른거하다 공기업은 못갔어도 그 하청회사 용접 9년
과장정도는 달고 애셋키우며 내가 현실 못봤을까
지금이야 퇴직했고 퇴직금 정도 받겠지만.
니네 알바 인생 불쌍하지도 않냐???
난 솔직하게 회사 소속이지만 니네가 노가다라 부르는걸로 나름 힘들어도 애셋 케어하고 살다가 좋은 조건으로 가족데리고 캐나다 회사로 계약하고 가지만.
나 전문대 출신이야. 거기다 그 후 배운건 요리고.
배운거라고는 기술하나야. 용접 자격증은 전문대라 못따서
실무 4년 후 땃지ㅋㅋ
정신좀 차려. 부자형들빼곤. 보면 다 건물주에 400이상 벌이인데 수십만 딱 그 부자들만 보배하나봐.
그러니 기술 배우는게 나중에 풀칠은 된다는 말에 왜이리 악플다니ㅋㅋ 고거 집서 악플달며 부모님 용돈타쓰는거 부모님 생명 깍아먹는짓이다.
니네가 정치가 뭔상관이야. 공부하던 기술배우던
일단 돈벌고 사회생활하고 간섭 시작해 멍청이들ㅉㅉ
전 정치성향 없는 사람이고 관심도없고
co2로 배우기도하고 기본 Tig도 같이가는데
회사 소속으로 월급이나요ㅜ
예전분들 달에 막 칠팔백 찍는거 옛날이야기
기본중에 기본용접에 500벌던 시절도 있었지요ㅎㅎ
쓰는사람만 써요ㅋㅋ 저도 좀 기술 생긴이후에는 뭐라 발전소 하청 붙어있냐고 했던ㅋㅋ
근데 아크랑 알곤이랑 보면
알곤이 더 힘들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슬래그가 적어도
현장자체가 더 빡센경우가 부지기수고 잘못하면 사고 크게터짐
젊은층 고생 1~3년만 해도 향후 몇십년
알바보다 나은길 제시가 나쁜건가??
국내에만 국한된것도아니고
그걸 꼰대라고 합니다.
사오십내내 알바만하다가 혹은 직장 몇개월다니고 전전보단
제가 뭐라 애들한테ㅋㅋ
어설픈거보단 꾸준함이 좋다
그리고 이직은 준비하며 넘어가라
요게 핵심입니다.
돈천 까먹는거 6개월도 안걸리니
혼자라도
저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정든 집 떠나 지방에서 기술 배우고 자리 잡았는데
이 힘든 시기 나름 먹고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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