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일도 하고
그보다 더 젊은 한때는 시다로 국내 오성급 땡땡 호텔 중식당서 잠깐일했었는데요ㅋㅋ
면접 다 보고 출근하는날
첫날에 아무리 군대문화라도(요리쪽도 욕 엄청남 사고 컴플레인때문에)
면접 뚫고 온 요리전공한 갓 졸업 여자애ㅋㅋ
위에 선임이 오늘은 일시키지말고 만드는거 한번 돌아보게하고 막내업무 뭔지 보게하고 요리좀 빼줄테니 맛있게
점심 먹이고 다른곳 인사 삼십분쯤돌고 집에 보내라~~
했는데...
중식은 양파가 핵심인데 산더미저럼 쌓인 양파(심지어 그날은 연회없어서 양도 적은편) 평상시 이정도는 깐다니까
표정 굳더니ㅋㅋ
점심 먹고 좀 쉬었다가 잠깐 인사하고 집에갔다가 이틀뒤 출근하라고 했더니ㅋㅋ
점심먹고 도망감ㄷㄷ
연락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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