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시다시피 문자세대.
아재지만
저 아내랑 연애할때만해도
"나 어디서 약속있어서 술먹으니 걱정말고 할거하고자"
이거면 끝이었는데...
반대로 당시 아내가 연애시절 주말에
"오빠 나 친구랑 부산가~ 가서 숙소잡고 낼 연락할게"
이러면 "그려"
끝....
이리 연애했어도 애 셋낳고 잘사는데
요즘은..연애보면..
걱정되네 뭐네 하며 일하는데 카톡질 회식중에 카톡질이 문화더라구요ㅎㅎ 그리곤 또 헤어지기도 잘함
걱정해서 뭐하려고...
남자들 아는 오바 동생은 또 왜그리 많아;;
이젠 외모보단 인성 하나만 봐요~그다음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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