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분리라고 아시는지
전 아들 9살 딸 둘 7살 5살
지금이야 좀 괜찮지만 한 삼사년 전만해도ㅎㅎ
아들은 제가 퇴근해 전담 케어 전담하고 딸둘은 아내가 했음에도ㄷㄷ
한놈 기저귀 갈아주면 한놈이 싸고ㅋㅋ
어찌 갔는지 지금은 시크한 둘째딸이 쌀포대가지고 놀아서ㅋㅋ 다 엎고 난리도 아닌거
혼내기도 헛웃음 나와서 막내딸 안고 같이놀고ㅋㅋ
아빠 죽은척 해줘서 우는것도 좀 보고ㅋㅋ
아들은 동생들 챙긴다는거보면 장남은 장남인데ㅋㅋ
막내는 아직 포동포동해서 언제크나싶고
둘째는 지금도 딱부러져서
아빠 술먹고오지마 해서ㅜㅜ
지금은 묶었어요ㅋㅋ
애들크니 뭐ㅎㅎ 엄마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둘째는 똑부러져서ㄷㄷ 이게 일곱살 맞나싶음
듬직하니 동생들 챙기고!!
딸이야 잔애교가 많고
아들내미도 애교있어요ㅎㅎ
9살 7살 3살 아들셋...
육아는 오히려 아들이 편한!!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키우는맛이 있네요~
딸 둘, 아들 둘, 4명이시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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