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 어차피 할줄모르면
분말 오뚜땡꺼 하나 사세요. 얼마안함.
1. 기호에 따라 다르나 일단 4인 성인기준 양파 두개(간짜장은 그냥 먹는 짜장보다 아삭양파가 많이 들어간다 생각하심 편함) 대충 썰어요. 쉐프도 아니고 대충 묵음 대지. 고기 음 아무 부위나 전지던 후지던 삼겹이던 조자리(잘게 썰던지 갈은고기 쓰던 간고기 파는걸로 하나) 뭐 그리고 오이정도. 감자는 노노 간짜장에 감자는 무슨. 양파 고기면 게임 끝
2. 기름좀 암거나 두르고 집에 어차피 소스없을거니 파나있음 좀 고기랑같이 넣던지. 약불로 기름 두르고 불세게말고 고기랑 파! 정도 넣고 기름으로 익힌다 생각하고 작은 온도부터 자글자글하게 하세요. 사실 마법가루는 필요한데
파는 제품에도 어차피 들어있음. 고기좀 익었다 싶으면
생수 2/3통 부으세요. 그리고 자글 자글 익혀요.
딱 이때 분말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비법하나는. 불맛나고싶으면 양파 따로 태워서 넣던지. 웍없어서 편법은 그냥 토치.
분말은 꼭 물쬐금해서 개서 넣고.(여기서 물보충겸 분말에 전분기있음)
3.핵심은 간짜장하려면 짜장소스 완성되었을때 마지막에 양파 오이 넣고 20초만 볶으면됨.
끝
젤쉬움
웍 달구고 기름넣고 간장 먼저 넣어줘서 부글부글 대환장 파티를 만들어 풍미를 높혀주고
거기다 고기 넣고 볶아주면 불맛은 굿굿
양파넣고 설탕, 미원 때려붓고 쉐킷쉐킷 양파 약간 끝트머리만 살짝 투명해질라하면
춘장넣고 쉐킷쉐킷 끝 춘장은 사자표가 제맛인데 요새는 2Kg짜리 깡통으로밖에 안팜
면 중면이나 정 없으면 스파게티면 삶아서 넣어줘도 맛있음
소면 우동면 극혐 정 없으면 라면이라도..
이거 하면 집에 냄새가 3일감
그냥 시켜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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