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각때 오만원 십만원 우습던게 지금은 얼마나 소중한지. 꽁돈생기면 친구랑 술한잔?이 아닌 가족 먹일거 입힐것 부터 생각남.
2. 여행은 총각때, 연애시절때나 실컷 다닐수 있는만큼 다니세요. 아이태어나면 몇년간 제주도도 힘듬.
3. 아무리 힘들고 녹초가되도 애들 입히고 먹일생각하면 두세시간 자고도 일나갈수 있다는걸 깨달음. 마음은 침대인데 몸은 현장....
4. 달 한 사백중반돈이 외벌이로는 정말 푼돈이구나 느낌. 총각때 이백만벌어도 재미나게 살았는데...
애아빠는 사백가지고도 힘듬ㅜㅜ
5. 그래도 아내가 가끔 챙겨줄때는 좋긴 좋음.
6. 도망가
제 옷중 젤 비싼건 결혼식때 맞춘 150짜리 양복한벌뿐..
누구집은 어떤집은 이러면서
남들같이 산다는게 무서운 겁니다
애가 셋이면 어쩔수가 없네요 ㅎ
두번은 안하고싶은ㅎㅎ
2222222
ㅠ.ㅠ.ㅠ.ㅠ.ㅠ
형 힘내요 ㅠ..ㅠ
정말 정말 힘내요..두번 힘내요
이쁜 우리애들ㅎㅎ
전 30년..
2달전 유럽 여행은 꿈도 못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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