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부터 제가 입사해서(25~30명규모)
반 중견때까지(현재 150~160명) 저희 사장 마인드가 대단해요ㅋㅋ 지금이야 반 공채식이지만 초기만해도
고졸 경리 월급 120만줘도 땡큐던 시절.(이직도 잦고 잘그만두고)
사장은 자기가 돈 적게먹고 근로계약서 쓸때 150제시.
불과 30만원 차이임에도 이게 커요ㅋㅋ
지금도 연봉제 지만, 비슷한 업계가 잘줘야 3천주면 업무강도 더 낮음에도 3300때리고.
그래서 근속이 많고 회사가 크더라구요. 그냥 돈값만 하고 띵까띵까도 있지만 대부분 오래 못가고.
저도 근로계약서 갱신할때마다 내려가거나 동결한적없던.
그러니 뭐같아도 일해줘야지 하는맘이 있긴하더라구요ㅎㅎ
그러니 이리 회사가 컷지..
정들었는데 떠나려니ㅎㅎ
마지막에 애 셋에 난 곧 이민가지만... 빠뜨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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