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혼낸다는 표현보다 타이르고 이해시키세요.
아직 6살이면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다는거보다 혼나는 상황에 더 당황합니다.
그리고 와이프...
와이프 맘도 이해 가지만 부부사이에 소통이 부족한건지...
대화로 충분히 해결될 일입니다만...
부부사어에 존중이 없으면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의 대화를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부부가 아닌 원수가 됩니다
두분 모두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빕니다.
아이는 혼낸다는 표현보다 타이르고 이해시키세요.
아직 6살이면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다는거보다 혼나는 상황에 더 당황합니다.
그리고 와이프...
와이프 맘도 이해 가지만 부부사이에 소통이 부족한건지...
대화로 충분히 해결될 일입니다만...
부부사어에 존중이 없으면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의 대화를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부부가 아닌 원수가 됩니다
두분 모두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빕니다.
아이의 바른 습관을 위해 당연히 혼도 내야 합니다. 다만 요령이 있어야 하죠. 혼내는 건 따끔하게 말로 하고 벽에 세워두기 등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를 때리는 건 절대 금물이구요. 그리고 혼낸 뒤에는 꼭 안아주세요. 그러면서 혼낸 이유와 앞으로 바라는 점을 차분히 얘기하고,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부드럽게 해줘야 합니다. 요즘 교양도서로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한 교육학적 책들이 많으니까 꼭 하나 구해서 보시구요. ebs에서 다큐로 방영했다 책으로 나온 책이 참 좋습니다.
아이 혼내는게 정말 부모가 해야하는 것중 가장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부부가 일관성있게 함께 하는건 정말 중요해요... 어떤식으로 할지
미리 아내분과 어떻게 혼을 내는게 좋을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감정적이지 않도록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미리 정해놓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러면 혼내거나 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서로에게 화를 내지는 않아요...
아이들 혼내다가 부부싸움으로 이어지는경우 정말 많아요 앞으로는 부부가 함께 잘 해내시길...
원글내용에서 아내분께서 크게 화가나실 만한 내용은 없는것 같은데... 혼자 살고 싶다고 하신거 때문에?
부부들 싸우면 대부분 한번쯤 하는 얘기 같은데 ㅋㅋ 형님께서 잘 해주시면 또 괜찮아지실거에요~
그렇게 하지마 그거안되 아좀가만히 있어
조용히좀해 야뛰지마 아오~일로와 너진짜
등 감정언어 사용이 아이들에게 안좋아요
목소리 톤도 중요하고
아내분께도 최대한 스윗하고 다정하게 가족언어를 바꿔 보세요 물론 매일ㄲㅊ님 입장도 압니다 하지만 아버지고 남편이잖아요 이미 어께에 책임이라는 짐이 있으니 현실이 즐기고 여유있고 나른한 삶이 아니라면 팍팍한 내 일상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만들어가야죠
저도 100% 잘 하진 않지만 마음속에 예수와 부처를 담을려고 노력하며 가족을 대하죠
내가 좀 손해보면 어때요 어짜피 내가족 우리식구 인데
수고했단 말도 못듣고 오히려 힘들었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생각했울 수도..)
이럴때 마다 혼자 살고 싶네요...
-------------------------------------------------(이 마지막 문장이..문제..)
와이프분도 이성이 있고 사람인데 본인이 너무했나 싶고 미안하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근데...혼자살고 싶네요는...그 모든 미안하네라는 생각을 단숨에 날릴만한...충격적인 문장이었을거라고 봐요..
저라도 남편이 이렇게 말하면 억장이 무너질듯요...
님이 아빠니 자식교육을 생각하고 혼낼수 있죠~근데 이렇게 교육에 대해 서로 다를때 한템포 후에 다시 서로 얘기해보고 조율해서 아이들 이쁘게 키우자 으쌰으쌰 하셨어야 된다고 보는데...만약 서로의 의견이 너무 달라서 누구의 생각이 더 옳을까요 하시면서 글을 썼으면...와이프분이 글을 보셔도 화가나진 않았을거 같아요~
님이 돈버는 기계가 아닌것처럼 와이프분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 뚝닥한다고 풀리진않을거예요~그냥 두지마시고 계속 화해하려고 제스쳐를 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보입니다~그래도 와이프분 사랑하니까 이렇게 도와달라는 글도 올리신거 아닐까 싶어요~
이 문제 해결되고서 아이없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실 때 나 이런부분들이 힘들어 이해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면 다 풀릴거 같아 하시면서 그동안의 속상한 감정들을 같이 씻어버리시는건 어떨까 하며 의견내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예전엔 잘못된 부분을 보면 수정을 위해 혼내기 급급했지만, 그렇게 하니 아이기 주눅 드는 것같아서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잘못한 부분이 생기면 혼내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바로 조용히 상황을 설명하고, 그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부분이 나아지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처음엔 이방법이 안먹혀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이도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네요. 물론 제가 절대 소리지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한 행동은 강력하게 대처하네요.
이전글을 얼마나 심하게 썼으면 마누라가 저럴까? 얼마나 쌍욕을 하셨을까? 해서 들어가봤더니
최대한 절제한 마인드로 자기생각 써놓은거 뿐인데 그정도로 화낸다고요?
돈벌어오는기계도 아니고 수고했다는 말도 못듣고 사는사람한테 미안한 감정은 들지도 않을뿐더러?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 세상에 정상적인 여자는 없는거야 뭐야 보배드림만 이런거야 뭐야 ㅋㅋㅋㅋ
초딩 딸아이 아빠입니다.정말 말 안듣고 떼쓰고 장난기 많은 나이입니다.아무리 혼내도 돌아서면 똑같아요.위에분 말씀대로 말로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면 그나마 조금은 나을거에요.오히려 화내고 심하게 하면 자기화를 못참고 때릴 수 있으니 삼가하시구요.그리고 와이프 분이랑 술 한잔하시면서 대화로 잘 푸시고 좋은밤 되세요ㅋ
아직 6살이면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다는거보다 혼나는 상황에 더 당황합니다.
그리고 와이프...
와이프 맘도 이해 가지만 부부사이에 소통이 부족한건지...
대화로 충분히 해결될 일입니다만...
부부사어에 존중이 없으면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의 대화를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부부가 아닌 원수가 됩니다
두분 모두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빕니다.
닉네임부터 바꾸세요 ㅉㅉ
잘 풀었습니다!!
아직 6살이면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다는거보다 혼나는 상황에 더 당황합니다.
그리고 와이프...
와이프 맘도 이해 가지만 부부사이에 소통이 부족한건지...
대화로 충분히 해결될 일입니다만...
부부사어에 존중이 없으면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의 대화를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부부가 아닌 원수가 됩니다
두분 모두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빕니다.
핀트가 어긋나 보이네요.
잘잘못을 떠나 분위기 전환을 워해 먼저 미안하다고하며 화해하려는데 쌩까는 옹졸함은 이해할 수가 없는, 머릿속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 공동생활이 불가는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한시라도 늦을수록 힘들기만 하니 하루빨리 갈라서는 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하지만 부부가 일관성있게 함께 하는건 정말 중요해요... 어떤식으로 할지
미리 아내분과 어떻게 혼을 내는게 좋을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감정적이지 않도록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미리 정해놓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러면 혼내거나 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서로에게 화를 내지는 않아요...
아이들 혼내다가 부부싸움으로 이어지는경우 정말 많아요 앞으로는 부부가 함께 잘 해내시길...
원글내용에서 아내분께서 크게 화가나실 만한 내용은 없는것 같은데... 혼자 살고 싶다고 하신거 때문에?
부부들 싸우면 대부분 한번쯤 하는 얘기 같은데 ㅋㅋ 형님께서 잘 해주시면 또 괜찮아지실거에요~
살다보면 그거 잊고 감정적이 되기 참 쉬워요. 특히 일 힘들면 더 그래요.
일을 왜 하는지 고민해 보시고 가족과 아이와 대화로 접근하세요.
사람은 대화가 힘들고 생각이 안나고 감정적이되고 화 냅니다.
글 쓴분이 아이에게 화내는것도 그렇고, 화이프분이 글 쓴분에게 화내는 것도 비슷한거에요. 대화가 안되니 그런거..
힘들고 쉽지 않겠지만 화내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실수 있길...
2.엄마에게 개기는거
이 두가지는 매(몽둥이)를 들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대화로..
지금 초3,1인데 버릇없는 행동하면 일단 말로 타이르고 그래도 안돼면 매를 듭니다.
와이프 기준에선 애봐야 하루 잔깐보는데 그시간을 혼내는거로 낭비하지말란 뜻일수도
식당에서 아이들 뛸때 혼내서라도 조용히 시키는 부부에게 더 엄지척이 갑니다.
남편이 일하고와서 힘든건 당연한거고 그걸 케어해줄수있는 내 편도 아내밖에 없어요.
수고했단 말도 못듣고 오히려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럴때 마다 혼자 살고 싶네요...
-----------------------------
여기서 화난거 같습니다.
근데 하소연도 못하나 싶어요.
글쓰신거봐선 외벌이 이신거 같아요.
요즘 외벌이할 정도면 능력 좋으신분인데..
아닙니다...
조용히좀해 야뛰지마 아오~일로와 너진짜
등 감정언어 사용이 아이들에게 안좋아요
목소리 톤도 중요하고
아내분께도 최대한 스윗하고 다정하게 가족언어를 바꿔 보세요 물론 매일ㄲㅊ님 입장도 압니다 하지만 아버지고 남편이잖아요 이미 어께에 책임이라는 짐이 있으니 현실이 즐기고 여유있고 나른한 삶이 아니라면 팍팍한 내 일상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만들어가야죠
저도 100% 잘 하진 않지만 마음속에 예수와 부처를 담을려고 노력하며 가족을 대하죠
내가 좀 손해보면 어때요 어짜피 내가족 우리식구 인데
이혼해서 편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수고했단 말도 못듣고 오히려 힘들었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생각했울 수도..)
이럴때 마다 혼자 살고 싶네요...
-------------------------------------------------(이 마지막 문장이..문제..)
와이프분도 이성이 있고 사람인데 본인이 너무했나 싶고 미안하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근데...혼자살고 싶네요는...그 모든 미안하네라는 생각을 단숨에 날릴만한...충격적인 문장이었을거라고 봐요..
저라도 남편이 이렇게 말하면 억장이 무너질듯요...
님이 아빠니 자식교육을 생각하고 혼낼수 있죠~근데 이렇게 교육에 대해 서로 다를때 한템포 후에 다시 서로 얘기해보고 조율해서 아이들 이쁘게 키우자 으쌰으쌰 하셨어야 된다고 보는데...만약 서로의 의견이 너무 달라서 누구의 생각이 더 옳을까요 하시면서 글을 썼으면...와이프분이 글을 보셔도 화가나진 않았을거 같아요~
님이 돈버는 기계가 아닌것처럼 와이프분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 뚝닥한다고 풀리진않을거예요~그냥 두지마시고 계속 화해하려고 제스쳐를 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보입니다~그래도 와이프분 사랑하니까 이렇게 도와달라는 글도 올리신거 아닐까 싶어요~
이 문제 해결되고서 아이없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실 때 나 이런부분들이 힘들어 이해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면 다 풀릴거 같아 하시면서 그동안의 속상한 감정들을 같이 씻어버리시는건 어떨까 하며 의견내봅니다~
혼내는 배우자에게 뭐라하면,
아이는 내가 잘못했구나가 아니라,
나를 혼내는 저사람이 잘못했구나 생각하게 되죠.
혼낼땐 간섭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생기면 혼내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바로 조용히 상황을 설명하고, 그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부분이 나아지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처음엔 이방법이 안먹혀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이도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네요. 물론 제가 절대 소리지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한 행동은 강력하게 대처하네요.
재도전
ㄱ ㄱ
마지막 두 글자가
ㅈㅈ아녔던 게
불행중 다행으로 여기시고
3년간 설거지 하세요
잘못된 행동을했을때 누군 혼내고 누군 괜찮고 그러면 곤란;
다만 마지막줄...혼자살고싶다고 하신거 때문이 아닌지...그리고 아이디랑 ㅠㅠㅋㅋㅋ
아이에 대한 다른교육관으로 넋두리해놓은게 왜 화를 불러오고 뭐가 미안하고 뭐가 잘못한건지...
한국 여자는 한번 잘해주면 한도끝도없이 받으려고만 합니다
저희 잘풀었으며, 앞으로도 잘풀어갈 예정 입니다ㅎㅎ
최대한 절제한 마인드로 자기생각 써놓은거 뿐인데 그정도로 화낸다고요?
돈벌어오는기계도 아니고 수고했다는 말도 못듣고 사는사람한테 미안한 감정은 들지도 않을뿐더러?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 세상에 정상적인 여자는 없는거야 뭐야 보배드림만 이런거야 뭐야 ㅋㅋㅋㅋ
와이프는 나혼자 살고싶다에 화가 났었습니다ㅜ
저에게 그런적 한번도 없었고 최대한 맞춰주던 여자 였습니다. 이번기회 저도 초심을 가지며, 정말 행복한 가정 꾸릴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추천...
혼자살고싶다 이거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화해하고 앞으로 일이 우선이 아닌 가족이 우선인 나날을 보내려고 하네요
마누라 입장에선 혼자살고 싶다란 저의글을보고
분노를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저라도 그랬을 것이며 앞으로 잘 살아갈 계획입니다!!
남자들은 다이상해라고ㅋ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아이디 만드는거 옆에서 같이 봣던걸로 압니다....
좋아하니 혼낼기도 뭐하구...
솔직히 장난감 가지며, 놀아달라.. 안기고
붙어서 안떨어지고.. 이때뿐 아니겠습니까?
정말 미안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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