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http://appsso.eurostat.ec.europa.eu/nui/submitViewTableactoin.do
1. 룩셈부르크
267만원 (2,071유로)
2. 아일랜드
214만원 (1,656유로)
3. 네덜란드
208만원 (1,615유로)
4. 벨기에
205만원 (1,593유로)
5. 독일
201만원 (1,557유로)
6. 프랑스
196만원 (1,521유로)
7. 영국
187만원 (1,453유로)
8. 스페인
141만원 (1,097유로)
9. 포르투갈
135만원 (1,050유로)
10. 슬로베니아
114만원 ( 886유로 )
0. 대한민국
174만원 ( 8,350원 )
저는 최저임금 인상에 동의하지만
우리나라가 임금이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텔? 특급 제외 수많은 호텔들 처저임금 딱 맞춰주는데 태반입니다. 말이 좋아 포괄임금이지 3교대근무 그거 사실 연차수당 연장수당 야간수당 따지고들면 최저임금 이하인데가 태반임
미국같은 경우 특히 요식업 업종에서 일하면 최저임금보다 더 적게 받고
그외 급여를 tip으로 충당하는 이상한 시장입니다
물가도 낮지는 않죠?
항상 외국을 천국으로 만들어놓는 말도 안되는 근거는 이제 사라져야죠
저금하기도 힘들꺼인데
유럽도 최저임금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과거 개도국이라 불릴때 한강의기적도 있었지만
최근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강의기적보다 더 위력적이라보는데
개도국은 딱 점프할수 있는 타이밍이고
최근 대한민국은 어느정도 도달한 후에 추진력을 잃지 않은것
추진체가 바뀐건 사실이지만
과거는 산업 위주였고
지금은 문화 위주죠
안에서는 내홍이 심하긴한데
그것도 겪어야할 부분이고
임금 이야기에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한것 같지만
최근 소비패턴 보면 임금수준이 낮은게 아닌건 분명합니다
마트에 10만원들고 가면 얼마나 장볼 수 있나요? 살거 없습니다. 자동차 기름 만땅 넣으면 10만원 안넘을 것 같죠? 저는 그랜드 스타렉스라...가족 핸드폰 4대..인터넷..각종 공과금..집세..등등 가만히 있어도 나가는 돈이 얼만데...저는 세 후 350가량 받아도 그냥 남는 거 없어요.님은 한 달에 175만원으로 풍족하게 살 수 있겠네요? 물가가 낮으니까...
막말로 2~3억 가지고 프랑스나 영국에서 자기집 구매가 가능할까요?
다른나라에서 비슷한 일을 하시면 집을 구매하실수 있을까요? 자동차를 사실수 있을까요? 애는 쉽게 키울수 있을까요? 선진의료 혜택을 쉽게 누릴수 있을까요??
자동차는 중고로 600에 샀구요.
집은 없고 4식구가 미투 사이즈 원룸에 월세로 삽니다. 내평생 전세도 한 번 못 살아봤는데..집구매는 개뿔 내가 무능력한건지..마음 아픔니다...ㅜㅠ토론은 고사하고 마음만 무거워지네...에잉...ㅜㅠ
독일이나 프랑스,영국뉴스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http://eknews.net/xe/?mid=German&page=2
여기 들어가셔서 좀 상황좀 파악하시고 말씀해주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외국을 유토피아 만들어놓는 상상만 해대고 있으니
과자 나부랭이 더 싸다고 물가가싼건가요. 캐나다에서 머리한번 자르려면 얼만지는 아나요? 일부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네
자영업자들은 지금 수입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업종이 많은데...그래도 월급 생활자들은 오르고있으니 ....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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