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군번 파주에 위치한 포병대대 근무 했었습니다. 여단장이 피엑스에 비새는거 알고 저게 뭐냐고 개지랄.. 시설단에 예산편성 받고 할 시간도 없고 상황이 아님..
다음날부터 각 포대 행보관들 안 보임.
몇일 후 본부 행보관이 수송부 인원들 집합시켜서 차 몇대 끌고 나감.
나가보니 판넬로 지은 공장 철거현장..
판넬 철거 직접 해서 가져가는 걸로 쇼부 쳐놓은 상황..
철거 해와서 직접 지음
근 한달 가까이 일 하고 주요 작업인원 십여명만 고기부페 식사, 목욕외출 끝...
아무리 군대라도 예산이나 내부 규정에 의한 집행이 되어야 하지 말한다고 저렇게 되지 않을텐데
밑에 간부가 하는 일이거늘, 군대 안갔?
취사장 앞이 허전하다고 연못 있으면 좋겠다니까
바로 생김.
근데 얼마 뒤에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에 순삭됨.
20사 62여단 109대대에서 있었던 일.
다음날부터 각 포대 행보관들 안 보임.
몇일 후 본부 행보관이 수송부 인원들 집합시켜서 차 몇대 끌고 나감.
나가보니 판넬로 지은 공장 철거현장..
판넬 철거 직접 해서 가져가는 걸로 쇼부 쳐놓은 상황..
철거 해와서 직접 지음
근 한달 가까이 일 하고 주요 작업인원 십여명만 고기부페 식사, 목욕외출 끝...
톱2개 곡괭이 하나로 팔각정이 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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