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가 문제 맞을 거에요...
예전에 경찰시험 시험감독관으로(시험, 채용 및 교육 등등 담당이라서 그당시에는 경무과 소속이셨을 거에요,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계셨던 분께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 나네요.
여기 경찰시험 보러 온 수많은 수험생들 중 합격하는 수험생을 따져본다면 한 교실에 한명 꼴(한명이 될까 말까)...
그보다 더 아이러니 한것은 영어 한과목만 따져볼때 이 수많은 수험생 들 중 절반 가까이가 과락이라는 것이지.
그럴리는 없지만(영어과목 과락맞는 실력을 가진 수험생이) 다른 과목에서 전부 백점을 맞아봤자 영어 과락으로 시험 탈락이야...
한마디로 본인도 안될껄 분명히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잘 찍어서?) 또는 남들(개나소나?) 다 하는 공무원 시험이라도 볼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인생낭비는 물론이고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의 등꼴을 뽑아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지...라고 말씀하시며 혀를 끌끌 차셨죠.
@블박초보 그 당시가 개나소나 다 대졸일때를 얘기한 겁니다.
바로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얘기 입니다.
고졸인 수험생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ㅎㄷ차 같은 대기업에서도 생산직에 지원하려면 대졸자는 지원할 수 없었는데 개나소나 다 최소 전문대 이상의 교육은 받았던터라 지원대상 자체가 너무 좁아서 전문대(2년제) 졸업자들까지 허용한지 좀 되었던 시기죠.
그리고 대졸이면 영어 점수는 기본적으로 다들 나오고 설마 영어 과락 안나올 것 같은가요?
심지어 흔히 말하는 듣보잡 대학 영어영문과 나온 애들도 과락인 애들이 제법 있어요.
영어영문과 인데도 말이죠.
제가 좀 유연하게 표현을 했나 보네요.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지만 자기자신이 영어 과목에서 과락까지 나올정도의 실력을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력한것 없이(공부는 지질이도 안해놓고)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를 둘러서 표현한 경우 입니다.
예전에 경찰시험 시험감독관으로(시험, 채용 및 교육 등등 담당이라서 그당시에는 경무과 소속이셨을 거에요,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계셨던 분께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 나네요.
여기 경찰시험 보러 온 수많은 수험생들 중 합격하는 수험생을 따져본다면 한 교실에 한명 꼴(한명이 될까 말까)...
그보다 더 아이러니 한것은 영어 한과목만 따져볼때 이 수많은 수험생 들 중 절반 가까이가 과락이라는 것이지.
그럴리는 없지만(영어과목 과락맞는 실력을 가진 수험생이) 다른 과목에서 전부 백점을 맞아봤자 영어 과락으로 시험 탈락이야...
한마디로 본인도 안될껄 분명히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잘 찍어서?) 또는 남들(개나소나?) 다 하는 공무원 시험이라도 볼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인생낭비는 물론이고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의 등꼴을 뽑아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지...라고 말씀하시며 혀를 끌끌 차셨죠.
요즘도 그런가요?
영어는 예문이 어~~엄청 길고.
바로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얘기 입니다.
고졸인 수험생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ㅎㄷ차 같은 대기업에서도 생산직에 지원하려면 대졸자는 지원할 수 없었는데 개나소나 다 최소 전문대 이상의 교육은 받았던터라 지원대상 자체가 너무 좁아서 전문대(2년제) 졸업자들까지 허용한지 좀 되었던 시기죠.
그리고 대졸이면 영어 점수는 기본적으로 다들 나오고 설마 영어 과락 안나올 것 같은가요?
심지어 흔히 말하는 듣보잡 대학 영어영문과 나온 애들도 과락인 애들이 제법 있어요.
영어영문과 인데도 말이죠.
제가 좀 유연하게 표현을 했나 보네요.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지만 자기자신이 영어 과목에서 과락까지 나올정도의 실력을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력한것 없이(공부는 지질이도 안해놓고)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를 둘러서 표현한 경우 입니다.
실기는 빡세게해라
그럼 해결된다. 여경도 분명히 굇수급여경 많이 탄생한다
공부는 안하고 맨날 아침 조기축구만 하공..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