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한가해서... 오전에 머리 커트하고...
와이프와 아버지 모시고... 몇일전에 갔던 짬뽕 맛집을 갔습니다...
일반 짬뽕도 있지만... 와이프가 차돌박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몇일전 왔을때 차돌짬뽕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가는 길에도... 제가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서 맛나더라... 얘기하며 갔는데...
맛집이여서 그런지... 주차도 기다려서 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조용히 내리시길래 담배 한대 피시려나보다... 했고...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이미 자리잡고... 일반짬뽕 3개 시켜놓고 기다리고 계심...
아놔... 차돌짬뽕 먹을꺼라 계속 얘기하며 갔드니만...ㅡㅡ;;
그래서 그냥 일반 옛날 짬뽕만 먹고 왔네요...ㅋ
차돌짬뽕은 좀 느끼해여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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