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그네 시절엔 떨어지는 콩고물에 행복했었지
가슴에 뱃지하나달고 마실가면 어디든 대접받았지
형님동생하며 밀어주고 끌어주며 서로 빨아주었지
세월이 흐르고 촛불혁명에 오줌지리고 모두 사라진줄
알았더니
그들은 사라진게 아니라 얼굴책과 유튜버로 숨어들어갔어
그곳에서 다시 또아리를 틀고 바퀴벌레알보다 많은 똥을
싸지르고있더군
과거에 적폐들이 이제 얼굴책의 씹선비가 돼어
젊은 청춘들에게 훈장질을 하더라
인간은 과거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사실따위는
개나 줘버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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