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 눈앞에서 펼쳐진 믿을 수 없는 주차...정차? 황당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주인공인 흰색 투싼 우측에 3층 주차장 올라가고 내려오는길입니다.
(지나다니는 유일한 통로)
바로 저기 2층 입구에 세탁소가 있는데 거기에 옷 찾으러 오셨던데
아주 자연스럽게 주차하고 내리신 60대정도 되어보이는 모자쓰신 여사님..
여사님 옷가지러 들어가시고 10초뒤 3층에서 내려오던 흰색 YF쏘나타분이 황당하셔서 몇초 멈추셨다가 우측으로 크게 돌아서 제 옆에있는차 사이 겨우 지나서 가시더라구요..
여사님 세우는거보니 꽤 자주하시는 것 같던데
참 이기적인건지 생각을 안하시는건지..
(여사님 차 타시는 뒷모습 찍었는데 혹시나싶어 안올립니다ㅡㅡ..)
아무리 잠시 1~2분 정차라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ㅡㅡ
아주 자연스럽게 통로에 바로 주차하고
바로 내려서 터벅터벅 걸어가더라구요
와..진짜 목격하니 황당해서 말이..
심지어 비상등도 안켰음..
이런글은 여혐이에욧
mb이후 - 운전을 못해도 면허 발급
맞아 인정합니다...
미친 아줌마들 자주 출몰함ㅋㅋ 비상깜빡잉 키고 지하고 싶은데로 다함
진짜 인정 친구보러 가끔씩 오는김에 들리는데 진짜 통로옆쪽에 살짝 붙여놓고 아니면 차 앞으로 쭉 빼서 차 못지나가게해놓고 천천히 짐 싣는 인간들 갈때마다 보이던데..하 스트레스가ㅡㅡ
운전 하는 꼬라지들 보면 진짜 왜 나왔나 싶은 것들 많음
총 3명 봤네요ㅡㅡ
왕복도 아닌 편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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