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원가를 즐이려고 별별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부에서 임금을 얼마 주라고
어떤 보험을 들어라 하고
1년 이상 되면 퇴직금도 줘야 하고
..
......
사람 하나 쓰기위해서
많은 것에 저촉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라도 종업원을 들여서 경영을 해서 많은 이득이 남으면 다행인데
그냥 그냥 돌아 가는 곳에는
감당을 못하고 최소인원만 남기고 다 내보낸다는 것이다
기계로 할수 있는 것은 대부분 기계로 바꾸는 것이다
제약이 많으면 안 쓴다
장사는 남으려고 하는 것이지
뭔 큰 뜻이 있어서 일자리 만들려고 기업을 하는 사람은..과연 몇이나 되겠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다
가격에서 품질에서 이기지 못하면 끝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이소 좋아 한다는데
가기 왜 갈까요
싸니까
싸고 쓸만 하니까...
그런데
인건비 올려서 같은 제품을 더 비싸게 팔면
거기에 장사 될까요 안 될까요
이건 상식입니다
님이 말하는게 바로 작은정부를 외치던 자유방임주의 입니다.
그 결과가 경제 대공황이죠.
물론 이거 하나 때문에 경제 대공황이 왔다. 는 아니지만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관계에서 피고용자는 언제나 약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외부에서 아무런 통제없이 그냥 던져 둔다?
그대로 두면 고용자의 이권, 권리만이 점차 커지게 되고 그 대체 비용은 전부 피고용자가 부담하는 형태로 변하게 되죠.
절대로 그 반대의 경우는 없습니다.
가까운 예로 게임 업계가 있죠.
게임 개발자들 실컷 개임 개발 하고는 월급 못받고 욕만 얻어 먹고 떨어져 나간 케이스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월급 떼어먹은 사장들?
제대로 처벌 받은 경우 한건도 없죠.
떼어먹힌 월급의 반절이라도 받으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자유방임주의의 폐혜죠.
왜냐하면 고용자들은 돈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세상을 바꾸어 버리거든요.
그럼 더욱 돈이 모이고 그 돈으로 또다시 세상을 바꿔나가죠.
사회복지?
국가의 개입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기업가는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려 합니다.
인력 vs 자동화기계 비교해 후자가 낳다면 당연히 후자를 시행 하겠죠.
그런데 이 현상과 최저임들을 엮는다?
그럼 반대로 최저임금 안올리면 산업 전반에 걸쳐 이루어 지고 있는 자동화 현상이 없어진답니까?
어떻게 해도 인력보다 자동화기계쪽이 비용절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저임금 올리든 올리지 않든 산업은 자동화를 적용 할것이라는 말이죠.
아니면 기계를 운용하는 것 보다 더 싼 인건비로 노동자를 고용 하게 되겠죠.
기계를 운용하는 것 보다 싼 인건비?
님이 말한 키오스크를 예로 들어 볼까요?
현재 월 렌트 100 선이고, 조만간 1/3 이하로 다운 된다면서요?
그럼 사람을 고용 하려면 월 33만원 이하로 고용 한다는 말이 되어 버리죠...
최저 임금을 올리기 전 수준과 비교해도 답이 안나오는 사실이에요.
애초에 비교 대상을 잘못 잡고 계신거죠.
홍준표는 낙선 후 최저임금인상한 현정부 비판하길래 기자가 너도 최저임금 1만원 약속했잖수? 당신의 대안은 뭐였냐? 그러니까 그걸 나한테 왜 묻냐? 난 떨어졌으니 대답할 필요가 없지 않냐? 그랬다 함.
하지만 지금은 일언방구도 없습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장사는 남아야 하죠. 빚내면서 사업체를 운영할 수는 없죠. 급여를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임금을 받아야만 매일 회사에 나가서 내 역할을 할 수 있는거죠.
우리나라는 밑으로 내려갈 수록 쥐똥만큼 이익을 가져가게 되는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단편적인 불만의 해소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뽑으시고 감시하세요.
저도 임금수준 올려야 한다는건찬성합니다
저또한 월급쟁이부터 했으니까요
시급2000원짜리 알바도 해봤고 노동착취가 무엇인지도 경험해봐습니다
지금은 자영업합니다 알바와 직원들 시급의 차이가 이젠 없습니다
직원들 주휴 수당은 이해하는데
시급알바 주휴수당도 빡신데 퇴직금까지 주라는건
그냥 사람쓰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문빠 민주당들 아무리 설득하고 욕하고 해도
들은체도 안합니다
개돼지 취급에 비웃기나 하지
태극기 부대 극혐이라서
무슨소리 하는지 들어본적도 없는데
태극기 부대 꼰대라더군요
문통욕하는 30~40대들이 다들 자기들보다 못한 인간인줄 아는가 봅니다
진절머리 나네요
좌파쪽은 다시는 지지안할겁니다
경영자 직원 싸우게 만들고
이렇게 싸우면 머하노 문제는
덕 보는거는 나라다 세금은 모든것에
있으니
1.
자신들이 그렇게 외쳐대는 "국민의 경제"에서 국민이란 절대 서민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국민이란 바로 자기 자신들이고, 일반 월급쟁이 이하 서민들은 국민이 아닌 노예로 생각하죠.
2.
국민경제 파탄 이라고 외쳐대는것 역시 속 뜻은 "내 호주머니에 들어오던 돈이 줄어든다." 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사회복지 정책은 특성상 돈을 버는 입장이 될 수록 손해를 보고 그 손해가 사회적 약자의 이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기서 이슈가 된 최저임금인상 과 같이...)
결국 사회복지 정책 =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든다 = 내돈 뺏어가는 정권 = 사회주의 빨갱이 정권 이라는 논리가 들어서 버리는 겁니다.
글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파리나 한마리 더 잡아라.
가게에 곰팡내는 어쩔거고 님 아가리 똥내좀 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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