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가게가 있다니!!!
방금 일끝나고 팀원들끼리 밥을 먹으러 현장앞 식당에 들어갔는데...
인원은 다섯명,
찌개 다섯개를 시켰는데 세명은 밥이 나오고 두명은 밥이 안나오네요..
참고 오분을 기다렸는데..
먼저 나온 세사람 밥은 얼은걸 덜 녹여서 안에는 아직 얼어서 차갑고 ㅋㅋㅋ
오분 뒤에나온 두사람 밥은 햇반을 사서 돌려오네요..
팀장이 못참고 한소리했는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괜히 엄한 자기 직원에게 큰소리 치네요...;; 손님한테 똑바로하라곸ㅋㅋ
본인이 얼은밥주고, 햇반 돌려줘놓고,
손님이 한소리하니 직원한테 식당이 떠나가라 큰소리......
결국 우리팀장과 사장아줌마 한판 붙었네요....ㅋㅋ
결국 밥이 도저히 못먹을 밥이라서.. 그냥나왔네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분들도 도매로 같이 팔리는겁니다...ㅠㅠ
제가 쫄보라 참겠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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