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이 있어 햄버거 먹기로 해서 맥이나 킹이냐 직원들이 고민하고 있네요
햄버거하니 정말 저 어릴 때 보았던 햄버거 이름이 있었는데
위더스(with us)라고 아냐고 물어보니 직원들 눈만 꿈벅꿈벅 하네요
대치동에 살 때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구글로 찾아도 안보이고 ㅋㅋㅋ
갑자기 직원들이 제 나이를 의심하네요 ㅠㅠ
예전 대치동 살 때 웬디스 아메리카나?? 많이 갔었는데
근데 위더스 아시는 분 있나요? 대치동에만 있었나 ㅡㅡ;;
농구선수 허재가 만들었나 광고를 했나 여하튼 허재하고 관련이 있었는데
햄버거라기 보다는 스테프 핫도그처럼 먹는 그런 종류로 기억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직 40대인데 60대 취급받을까 무섭습니다 ㅡㅡ
아메리카나는 아시나요?
그시절 대치동은 밭이었어요
은마가 경계선.지금 미도
자리부터 죄다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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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는 이태원께
젤 맛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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