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처분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작년에 본가를 나와 혼자 자취할때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본가로 들어왔구요 미혼입니다
하던일을 그만두고 웹디자인쪽으로 공부를 하려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국비지원받아 학원을 다닐 예정이라 일을 할순없는 상태이구요
차량은 4년 전액 할부하여 월38만원정도 차량할부금으로 빠집니다
차량은 아반떼ad 18년식이구
남은 할부가 2년9개월정도 1200만원정도 남았는데
중고로 차를 처분해도 1300-1350사이뿐 안되더라구요
모아놓은 돈이 있어 당분간은 상관이없지만
학원이 9개월과정에 취업까지하려면 대략1년정도의 시간을 보고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차를 사게 될텐대 무리해서라도 차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을까요?
신용도는 좋은편이라 전액할부로 구매하였지만 저당이 안잡혀있엇차량을 팔면 남은 할부금 다달이 갚고 목돈이 들어오니 그걸로 공부에 집중하며 용돈으로 사용을 할수가있습니다..
좀 손해를 보더라도 차량을 판매할지
아니면 좀 궁핍하게 지내더라도 차량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ㅠㅠ
부모님론 가능하다면 그냥 유지.
차를 가지고 있으면 유지비 수리비 계속 나가니까요
역시 신용도가 중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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