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니 중 한명으로서 말하자면..
국내 공항들 마다 있는 수화물센터 가면 자전거 박스가 따로 판매되고있고 구입 후 포장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김포공항은 2만5천원인가 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찾아보니 김포는 3.5 김해는 2.5네요 -_-)
첫번째 사진에 박스가 그 박스인걸로 보여집니다. (개인이 준비한 박스가 아닌 수화물센터에서 판매하는 박스라고 확실시합니다.)
일반 자전거 박스와는 다르게 보다 크게 나와서 보통 앞 바퀴 분리와 안장 높이 조절 정도만 해서 포장합니다.
근데 좀 의아한거는.. 저는 김포 - 제주만 자주 다녀서 그런건가..
저는 단 한번도 저렇게 컨베이어로 들어간 적이 없었네요.
따로 요청이나 부탁을 안 했음에도 항상 자전거 수화물 확인하고 서명하고 스티커 붙이면 남자 직원이 나와서 따로 가지고 들어가고 도착 후에도 직원이 따로 카트에 실어서 가지고 나와줬었습니다.
(1~2번 아님.. 최소 10번이상..)
자전거 수화물을 컨베이어로 보내리라고는 생각을 안 해 봤네요..;
그나저나 애초에 수화물 붙일 때 자전거 파손시 책임없다 어쩌고 저쩌고 싸인하기 때문에 이건 딱히 답 없을 듯
결론은..
왜 기함급 타면서 하드 캐리어 하나 없이.. 왜때문에..??
자전거 박스 포장 참고 (펌)
프레임만 보상 받으면될거같은데 500정도하려너
출고가 1.490만원 ㅋㅋㅋ 제가 1년타다 팔았음 ㅠㅠ
사람들이 몇백 몇천짜리 자전거를 타고
국도를 점유하고 돈없다는소리 다 거짓말같음. 삼천리 5단기어만해도 좋은데.
이런거 타고다니면서 샐활비가 빠듯하다 월급받아도 남는게없다 좀 상식적으로는 비쌈..
다 용도가 그러니 비싼거죠..
와.. 그러고 보니 이 돈이면 오토바이 좋은거 사네?? 싶더라구요..-_-
이것만 해도 1600만원이면 오토바이 좋은거 사지 않나요?
보통 기변병이나 동호회에서 뽀대잡는용으로 비싼거많이사긴하는데
비싼게 진짜 좋긴좋아여
오토바이는 자동으로굴러가는거지만 자전거는 지몸써서움직여야하기땜에 비쌀수록 여러가지면에서 더좋긴하져
문제는 고 10퍼 20퍼 더좋은장비구하려면 돈은 10배가들어가니까 문제져
여자 없는 땀내나는 동호회는 성능위주로 뽀대는 별로 신경을 안씀 .
결국 다 머리속 목적과 욕심에 맞게 구매 활동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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