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글 내용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057439&rtn=%2Fmycommunity%3Fcid%3Db3BocXRvcGhxcm9waHFyb3BocjJvcGhxZG9waHFyb3BocWY%253D&cNo=1260428
요약 : 17세기 학자들이 강물이 생기는 물의 순환과정을 실험으로 증명.
성경에는 훨씬 이전에 강물이 생기는 원리를 설명했다.
근거 :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욥기 36:27,2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니 아니 하니라.'
또한 '그가 습기로 빽빽한 구름 위에 실으시고'(욥기37:11)
나 : 아무리 봐도 17세기 과학자들이 자연의 섭리를 이론으로 적립 했던 것 중의 하나일뿐,
물이 증발해서 비가되고 땅에 내려 결국 강물이 된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대화 :
위의 글은 " 16세기 주장했던 강물 생성의 원인 보다
현대과학으로 증명한 원인에 가까운 내용이 성경에 있었다."
이런거 아닌가요?
지하에서 나오는 샘물?그것또한 상당량의 비가 대지에 스며들어 이루어지는거겠죠.
어차피 강물의 생성은 비다. 라는 전제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그건 아마 인간이 2족 보행을 할때쯤, 아니면 적어도 불을 이용 했을때 쯤 알았거나
짐작이라도 했으리라 봅니다.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성경 훨씬 이전에는 무조건 알았으리라 봅니다.
단지, 그것을 기술할 언어와 활자가 없었을 것이고,
학문,지식 으로써 대물림 될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전제로 이야기를 짜집기 하면, 그것이 독단이자 가짜뉴스가 되는거죠.
억지로 짜맞춘 그럴듯 한 자료들만 만들어 내고,
성경이 진짜라고 자기들끼리 믿는 모습은
마치 극우유튜버들이 만든 가짜뉴스만을 믿으며
태극기 들고 망국을 기원하는 틀딱 집단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본문에 나온 거처럼 강물의 주된 근원은 지하에서 나오는 샘물이라고 생각함.
일상생활 가능 하세요?
역전 앞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외치시는분은 아니겠죠?
대한민국의 거대 종교 불교, 기독+천주교 두 가지중
개독이 욕을 더 많이 먹는 이유는
이따위 억지주장을 펼치며 사람들 믿음을 강요 하기 때문이죠.
아담과 하와가 태어나기 전, 세상을 창조 하는 모습을 도대체 누가 본거죠?
'언어'가 부재했던 당시에 아담의 세 아들 이야기는 도대체 어떻게
성경에 씌여진거죠?
성경을 근거로 창조론을 들고나온 것은 그저 종교적 이념이죠.
성경에는 죽었던 예수가 부활하고, 앉은뱅이를 순간에 일으킵니다.
이는 과학을 근거로 하지않은 신화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죠.
종교는 종교로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지만, 이를 과학과 자연의 기원에 일반화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각 종이 가지는 유전자단위의 공통점을 비롯한 수 많은 화석과 과학적 증거들,
수학적 사실들은 이미 진화론을 ‘이해 가능한’ 하나의 이론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진화론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존재함은 사실이나,
이는 아직 그 과학적 원리를 ‘밝혀내지 못한 것’이지, 비과학적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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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화론이 얼마나 웃기는 설인지 올릴게요. 그 때 봐주셈.
진화론 내용도 모르는 사람 같네....
진화론을 진짜 공부 좀 해보시길....얼마나 엉터리인지 알게 됨.
진화론을 "진짜"로 공부 하셨나요?
관련 학과 나오셨거나, 논문이라도 쓰신거예요?
늬들이 만든 자료만 본건 아니구요?
"완벽한 진화론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존재함은 사실이나,
이는 아직 그 과학적 원리를 ‘밝혀내지 못한 것’이지, 비과학적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죠."
분명 말 했죠?
진화론의 헛점은 그렇게 잘 찾으시는분이
성경의 비논리는 전부 다 인정 하시는 건가요?
반대의견을 까내린다고 내의견의 논리가 저절로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진화론이 엉성하다 한들,
성경의 말도 안되는 판타지 내용들이 전부 증명이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억지로 짜맞춘 그럴듯 한 자료들만 만들어 내고,
성경이 진짜라고 자기들끼리 믿는 모습은
마치 극우유튜버들이 만든 가짜뉴스만을 믿으며
태극기 들고 망국을 기원하는 틀딱 집단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 말뜻이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개독은 답이없다." 라고 하는 거라구요.
헛소리 같은 내용으로 믿음을 강요 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믿으세요.
그럼, 아무도 뭐랄사람 없으니까요.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분의 진화론 이야기는 언제 올라올까요?
진화론을 저보다 많이 아는게 확실 할까요?
그러다가, 베댓을 보고
'손대지 말아야 할것을 손댔구나. '
라고 느꼈습니다.
베댓 :
- 07/27 16:10 답글
- 그래서 노다문 노다문 하는구나
언젠가 한번은 겪을 일이였다,라고 생각하세요.
많아요~ 생각보다 많아요~ 아이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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