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이 무너집니다~!!!
제 기억에 야마구치 선수였던가? 김병지 골키퍼 괜히 나와서 키 넘겨서 선제골 당하고, 1대0 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이기형의 센터링 최용수의 헤딩패스 서정원의 마무리 헤딩골 넣고 동점골. 그 이후 터진 이민성의 중거리 슛. 당시 김병지와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인 가와구치도 못막는 기가맥힌 골. 기억나네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98프랑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스코틀랜드 경기.
송재익 캐스터의 실수 연발.
첫 골이 스코틀랜드 측면 크로스에서 센터링 올려서 브라질의 선제 득점.
첫번째
송재익: 골~~~~ 골 입니다. 둥가 아닌가요?!?
신문선: 아니에요!! 자책골로 보여지는데요?
스코틀랜드 보이드 선수의 자책골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히바우도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자
신문선,송재익: 슈~~~웃~~~!!!
신문선: 아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송재익: 하바우도의 중거리슛~~!! 빗나가는 골.(그 전부터 히바우도를 하바우두,하바우도 라고 계속 언급)
신문선: (단호하게) 아니져~!!! 리발도~!! 히바두도져~!!! 왼발이 아주 능한 FC바르셀로나의 주전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있는 리발도. 히바우도 선수의 왼발 빨랫줄 같은 아주 강력한 슛팅이었습니다.
아시아 전체가...
지금 보면 베트남이 태국 이길때 같은 느낌...??
저경기로 대한민국은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했다
하긴 자소서 쓸만한 학력도 안되는 모지리
이민성의 왼발중거리슛...
이민성 골이 기억이 안 나서 찾아보니 기억나네요ㅋ
전반전에만 담배 한갑 피면서 쌍욕을 하고 보다가 서로 얼싸안고 환호하던 그 생생한 기억 ㅋㅋ
0대2로 개발렸습니다. 물론 홍명보가 출전 못했지만, 어쨋든 발렸어요.
그래도 1차전 역전승은 기가 막혔다는건 인정합니다.
기아차 노조 오늘,내일 한시 파업.....
이때 장난 아니었음..ㅋㅋ통쾌
내무반에서 소리지르던 기억이
(왜놈 감독 가모슈 나라 잃은 표정 클로즈업 됨)
신문선 :각본없는 드라마
송재익 : 후지산이 무너졌습니다(나중에 맨트함)
제 기억에 야마구치 선수였던가? 김병지 골키퍼 괜히 나와서 키 넘겨서 선제골 당하고, 1대0 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이기형의 센터링 최용수의 헤딩패스 서정원의 마무리 헤딩골 넣고 동점골. 그 이후 터진 이민성의 중거리 슛. 당시 김병지와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인 가와구치도 못막는 기가맥힌 골. 기억나네요.
브라질 대 스코틀랜드 경기.
송재익 캐스터의 실수 연발.
첫 골이 스코틀랜드 측면 크로스에서 센터링 올려서 브라질의 선제 득점.
첫번째
송재익: 골~~~~ 골 입니다. 둥가 아닌가요?!?
신문선: 아니에요!! 자책골로 보여지는데요?
스코틀랜드 보이드 선수의 자책골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히바우도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자
신문선,송재익: 슈~~~웃~~~!!!
신문선: 아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송재익: 하바우도의 중거리슛~~!! 빗나가는 골.(그 전부터 히바우도를 하바우두,하바우도 라고 계속 언급)
신문선: (단호하게) 아니져~!!! 리발도~!! 히바두도져~!!! 왼발이 아주 능한 FC바르셀로나의 주전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있는 리발도. 히바우도 선수의 왼발 빨랫줄 같은 아주 강력한 슛팅이었습니다.
송재익: 자! 카푸 다시 공 몰고갑니다.
신문선: ㅡ.ㅡ
신문선 해설위원, 송재익 캐스터.
두 분 캐미 다시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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