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사일을 (그들의 이야기로는 방사포라고) 이틀전에 쏘고 오늘 또 새벽에 쐈습니다.
이틀전에 쐈는걸로도 충분히 한미군사훈련, 북미회담의 협상력 유지와 군부 달래기, 한국의 스텔스전투기 도입에 대한
북한의 불만은 충분히 표출되었다고 보는데....
혹시나 혼자 상상의 글 하나 적어보자면
일본의 경제재재조치에 대해서 대한민국이 사용할수 있는 하나의 카드로 지소미아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일본은 절대적으로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국군 군사정보가 필요한 상황이고, 현재 화이트리스트를 제외하는 도박을 하면서도
지소미아는 파기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잦은 미사일 발사로 일본은 더욱 더 한국측 미사일 정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 입니다.
만약 가능성은 적지만 김정은이가 우리측에 통보하고 나를 잘 활용해서 일본 엿 좀 먹여줘~~
몇발 쏴줄게~~~라고 했다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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