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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가 있으면 그쪽을 통하셔야되겠죠
없으시면 에휴 생각만해도 머리아퍼지네요
저희는 아파트 입니다
삼년전까지 위층에 노인분 내외분만 사셨는데
새벽 6시정도면 지팡이짚으시고 똑똑소리내며 다니시더라구요
그런데 한동안 소리가 안나더군요
이유인즉은 할머니는 병상에 누워계셨고 할아버지가 돌아다니셨나봐요
그런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두달되 안되서 할아버지도 돌아가셨더라구요
그렇게 지내는데 이제는 그집에 큰딸이 들어와사는모양인데 그 아주머니 출가한 딸들의 손주를 보시는듯 밤11시까지 뛰어다닙니다 ㅜㅜ
아침 6시부터
관리소에 애기 여러번했는데 그때뿐 입니다
초기에 애한명이더니 그애가 좀커지니까 둘째앤지 또 대려와서 큰애랑 좀작은애랑 같이 뜁니다
엘리베이터서 가끔본 머리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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