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이면 자존심도 팔아 먹고
10억이면 회사, 국가의 기밀도 팔아 먹고
1,000억이면 나라도 팔아 먹겠지. 팔 재주가 없을뿐이지.
30년전쯤 양담배가 자율화 됐을때, 일제담배 불매운동이 거세게 번진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깟 구멍가게에서 100년을 안팔아 봐야, 자동차 한대 팔리면 그만인데,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였지.
지금도 맥주판매가 99% 급감했다고 좋아하지만, 여전히 400만원 천만원의 활인에도 잽싸게 물어 버리는 인간들은 그차를 살만한 사람.
쉽게 말해, 이런 인간들은 나는 월급을 받을뿐이라는 핑계로 수천가구를 절망으로 몰아 넣은 살인가스를 가습기 청정제라고 팔아 먹은 인간들 같은거다,
온갖 핑계를 대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지만, 돈만 된다면 이웃도 국가도 팔아 쳐먹을 인간들.
단돈 만원에 등에 칼을 꽃든, 자기형편에 따라 천만원에 칼을 꽃던.
지금도 국가기밀 팔아 먹던 똥별들이 연금이나 잘 처 먹으면서도 국가를 핑계대며 돌아 다니지,
사대강 죽여놓고 테니스 치러 다니고, 시민들을 학살하고 골프도 치러다니고,
우리도 각자의 정의봉이 무언가 고민해봐야 할것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