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번 이 곳에 층간소음 문제로 조언을 구했었는데요.
일단 결과적으로 이사를 갑니다 1월초에. 그런데 진짜 좀 참으려고 해도 발망치 소리, 의자,테이블 끄는 소리 그리고 뭘 던지는지 수시로 쿵쿵거리고 애들도 없고 노부부인데 막 우다다다 뛰는 소리 아주 사람을 욱하게 만드네요.. 예전에 정말 열번정도 찾아가서 설득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했는데 그때 뿐입니다. 와이프는 왜이렇게 예민하냐고 해서 진짜 내가 예민한가 내가 이상한가 까지 생각도 해봤는데요 정말 시끄럽습니다.. 제가 순간 욱하고 그러는게 좀 있어서 나이도 있으신 노부부 두 분이서 사시니깐 이해하고 참으려 해도 제가 피해를 보다보니 정말 욱하더군요.. 저도 얼굴 붉히기 싫고 더이상 올라가도 그때 뿐인거 알기 때문에 안올라 가고 가끔 천정을 치는데 그게 뭐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한달정도만 참으면 되는데 그 한달이 왜그렇게 시간이 안가고 짜증나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참아야 하나요 계속 ㅠㅠ
주택산지 5년차
관리실통해서 연락해도 전혀~~~
시끄럽게하면 참다가 화장실가서 아!!!
소리지르고 화장실 천장 칩니다
그럼조용하더라구요 ㅋㅋ 진짜 윗집에 올라가서 쓸어버리고싶어요
천국입니다.
문제는 난방비.각종 손수 수리관리.날벌레.단점도많고 돈도 많이들고.
드넓은 주차는 힐링ㅋ
이건 4방 어느집인지 알수 없음!
믿에집서 뛰올라 왔는데 우리집 다 누워있었음!
범인은 아래집
한방에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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