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이 폐동맥 색전증 자체에 문제를 삼는 것은 아니구요. 그 과정에서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 하고 계십니다. 본문 내용에 확인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경막 출혈이 명백히 예상 되는 상황에서 아무 후속 조치가 없었다는 점. 이후 적절한 검사를 통해 확인 조치만 했어도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는 점 등등이 과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막손상이 출혈의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수술 후 출혈이 발생했고 수술 전 11.2g/dL 였던 헤모글로빈 수치는 5. 31.경 9.5로 상당히 떨어졌으며. 혈소판 수치 역시 5. 27. 36.8%였으나, 5. 31. 30.2%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조치가 진행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의료 지식이 전무하고 전언으로 단편적이 정보만 들은 상태라...말씀하신 부분은 참고 하라고 꼭 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우선 척추 수술중 경막손상은 발생할수있는 합병증중에서도 빈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경막손상으로 척수액 누수가 예상되니 척수압을 낮추기 위해 침상안정을 시행한것은 적절한 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댓글중 경막출혈을 언급하셨는데 경막출혈이 아닙니다.
장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다리 정맥혈관내 혈전이 폐동맥으로 흘러 들어간것입니다.
후속조치 및 적절한 검사의 여부는 조사에서 밝혀질것이고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잘못이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수술 후 출혈이 발생했고 수술 전 11.2g/dL 였던 헤모글로빈 수치는 5. 31.경 9.5로 상당히 떨어졌으며. 혈소판 수치 역시 5. 27. 36.8%였으나, 5. 31. 30.2%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조치가 진행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의료 지식이 전무하고 전언으로 단편적이 정보만 들은 상태라...말씀하신 부분은 참고 하라고 꼭 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리고 경막손상으로 척수액 누수가 예상되니 척수압을 낮추기 위해 침상안정을 시행한것은 적절한 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댓글중 경막출혈을 언급하셨는데 경막출혈이 아닙니다.
장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다리 정맥혈관내 혈전이 폐동맥으로 흘러 들어간것입니다.
후속조치 및 적절한 검사의 여부는 조사에서 밝혀질것이고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잘못이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12월27일 청원글에 결과에 대한 얘기가 없으셔서 이제 조사가 진행되고있구나 짐작했습니다
결과 나오면 올려주세요 가족분들이 많이 힘들어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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