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줄서는 수고를 하기 귀찮아하는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이 그나마 줄서는 수고로움으로 시원하게 털어먹는 사람의 후기를 이용해 깨시민인척 하는거임. 새벽 1시에도 줄 서서 먹는 사람은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연돈이라는 드라마틱한 소재를 주도적으로 소비하는 사람이고. 떡볶이가 됬든 초밥이 됬든 맛집이라면 다 우리가 알고 상상하는 정도의 맛이, 도리어 더 달거나 더 느끼할수도 있음. 개인적 호불호가 갈릴 소지가 더 많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줄을 서는것은 그 집이 맛집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거기에 동참한다는 즐거움도 있음. 싫으면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줄 서지 않으면 됨. 줄서서 먹었으면 기본 이상이라면 그 요리를 내는 사람 폄훼하지 말고. 여우처럼 높은 담너머의 포도를 못 먹으면 그냥 나혼자 저 포도 맛 없을거야 라고 합리화하면 됨.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붙잡고 욕하지말고. 괜히 열심히 여름 더위와 새들과 싸워 이겨내는 포도는 황당함.
개인적인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까는것도 이상함.
그리고 연돈이 사람이 많은건 분명 좋아하는 사람과 지지하는 사람 어떤 경로든 연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임.
이 사실도 부인할수 없음. 그러니 싫으면 안가면 되는것이고 좋거나 가고 싶다면 개인의 의지로 가면되는것임.
백종원 식당은 학실히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나오긴해요
백종원 식당은 학실히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나오긴해요
저도 한번쯤은 꼭 먹어보고싶긴합니다
맛이 있든 없든 그냥 그렇든 궁금하니까
한번도 아니고 몇 주씩 백종원 방송빨 무시 못하죠
자기주관적인 입맛이 기준인냥
남의 노력과 가치를 과도하게
폄하하는 블로거지들이 문제.
그렇게까지 오래 가지 않겠죠.
블러거가 불만이 있었을 수야 있는데
밥풀 하나 안남기고 다 먹은 걸 보면
아무리 낮춰 생각하더라도 맛이 없다고 하기는 어렵겠네요.
남 잘되는 거
남 열심히 하는 거
배알이 꼴리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열심히 사세요. 남 까내릴 생각만 하지 말고.
그리고 연돈이 사람이 많은건 분명 좋아하는 사람과 지지하는 사람 어떤 경로든 연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임.
이 사실도 부인할수 없음. 그러니 싫으면 안가면 되는것이고 좋거나 가고 싶다면 개인의 의지로 가면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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