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잔짜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왠만한 준비는 모두 끝냈습니다.
아기옷, 기저귀, 젖병, 유모차 등등..
운좋게 60은 선물로 받고
30은 물러받고
10은 새걸로 구입했어요.
생각만큼 큰돈이 아직까진 안드네요.
아내도 요즘은 긴장이되는지..
틈나면 책보면서 스스로 릴렉스하는 느낌이네요.
게다가 아기가 조금 내려왔는지..
하루하루 먹는양도 좀 늘었네요.
이쁘네요.
정말 요즘 아내가 리즈가아닐까 ㅎ 너무 이쁘네요.
사실 잘때 몸부림이나 코골이로 아내가 숙면을 못할까
일부러 거실서자곤했는데..
요즘은 그냥 같이 대화하면서 잠들고싶다고 ㅎ
곧 헬이 시작되겠지만..
그만큼 지금의 설레임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행복하네요.
게다가 발렌타인데이라고 장모님이 초콜렛을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ㅋㅋㅋ 모두 행복하세요 ^^/
대단한거같네요!! 굿!
아기가 나옴과 동시에 환상의 기쁨이 시작될겁니다^^
첫째 생각하니 아련하네요..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ㅋㅋ 몇달만 고생하심 익숙해져요
육아의 기쁨이 힘든거 카바해줍니다
근데 젖병 세척은 진짜지겨움
아주질림
기저귀 가격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갑니다. 신생아는 천 기저귀 쓰면 좋지만 아주 많이 힘듭니다..
제 둘째아이 돌 때가지 선물받은 기저귀 사용했습니다. 신생아용,부터 돌 아이용까지 구분지어주세요.
산모와 아가 모두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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