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늦게 가서 2010 년 11월 입대
2012 8월전역자 입니다.
물상병 달고 중대에서 계급별 생활로 개편되고,
힘든일은 무조건 상병이상ㅋ
그러다 느낀건 학교 마냥 왕따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계급별은 존재하나 무의미 해진다고 봐야 겠죠.
더블백 내려놓기 무섭게 털리던 군대가 아니라는거죠ㅋ
군기는 커녕 앞으로 고등학교화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제가 좀 늦게 가서 2010 년 11월 입대
2012 8월전역자 입니다.
물상병 달고 중대에서 계급별 생활로 개편되고,
힘든일은 무조건 상병이상ㅋ
그러다 느낀건 학교 마냥 왕따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계급별은 존재하나 무의미 해진다고 봐야 겠죠.
더블백 내려놓기 무섭게 털리던 군대가 아니라는거죠ㅋ
군기는 커녕 앞으로 고등학교화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이등병에날 행사 구타 금지하고
세대들은 예전의 군생활을 경험삼아 얘기하면
꼰대로 몰아가는 경향이 많아요
세상이 변했다지만 지금 군대보면 사실
이게 군대인가싶어요
모두가 솔선수범한다면..
인생에 한번있는 영광스러운 시간입니다.
모든 경험과 기회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인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특수조직체 입니다
계급이 있으나마나 한다면 그것은 군이
아니라 그저 전쟁에 필요한 기초지식만
가지고 있는 민간인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예전 군대얘기 하며 군기강이 많이 헤이해졌다는
글을쓰면 꼰대라고 몰아가는 경향이 많은데
군대는 엄연한 군기가 기초가 되는
특수집단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98년 군번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