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각나서 푸쉬업좀하고 스쿼트 풀업좀 깔짝대고나면 담날 심하게 알베기는데
걷기도 불편하고 팔들기도 힘들고 몸은 불편한데 어찌 알베긴상태에서는
기분은 왜이리 좋아지는지 스테미너도 더 좋아지고 성감도 좋아지는듯
근데 또 헬스장 끊고 꾸준히 운동하면 알베기는 느낌은 없고 힘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은 커지는데
희한하게 스테미너나 성감은또 그닥인 기분
물론 운동 안하고 밤늦게 야식먹고 뒹굴를때보다야 좋은데
희한하게 막 알베겼을때의 그 불편한 느낌이 왜그리 좋은지
내가 변태인가 싶을때도 있음
그래서 운동은 꾸준히하는게 아니라 이따금씩 생각날때 해야 좋은거같음 ㅎㅎㅎ
알베김....ㅜㅜ
움찔움찔함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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