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금지 못한 건 잘 못 되었다 봅니다. 하지만 과연 자한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으면 초기에 바로 중국인들을 입국금지를 하였을까요? 사드 보복으로 엄청난 경제적 보복을 받아 본 입장에서 우리의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에게 코로나가 위험하니까 코로나 유행 초반에 자한당 정권이 나서서 중국인 입국금지를 분명히 못했을 겁니다.
결과론적으로 지금의 상황이 안좋지만 그건 결과론적 상황입니다. 초반에 우리나라의 대처는 그 당시에 최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현정권이 초반에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였다면 자한당에서는 우리나라 교역 1위 국가에 대해서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며 난리 쳤겠죠. 만약 중국이 경제 보복이라도 했다면 자한당은 더 신나게 현정권을 깠겠죠. 그러면서 사드 보복까지 들먹였을 것이고...그리고 만약 중국인 입국금지 등으로 지금의 상황이 오지 않았더라면 어떨까요? 그럼 자한당 쪽에서는 그리 많은 감염자도 없는데 중국인 입국금지로 경제적 타격을 말하면서 현정권을 욕했겠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의 결과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지금 신천지라는 종교집단과 더불어 이렇게 퍼졌지만 초반에는 아무도 신천지라는 종교에 대해서 생각도 못 했던 것처럼 지금의 결과를 알수가 없었죠.
이제는 그냥 다함께 최선을 다해서 이 시국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길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경려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인원에게 일정한 제한을 부여해
사사로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제한하고 추적감시가 원활한 수준까지 출입국 인원수를 줄이는게 가장 효과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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