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학교가 요즘 코로나때문에 개학이 연기가 되면서 갑자기 프린터로 출력해서 제출해야하는 과제물이 생겼네요.
집에있던건 고장이 나있고, 추가로 가지고있던건 전원잭과 용지보관함이 분실되어서 찾기가 애매하게 되고...
집에서는 자주 안쓰기때문에 구매를 하기도 애매해서 혹시 흑백만 나오더라도 사용할수 있는게 있으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있는건 캐논 MP145 제품으로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잭과 보관함이 없습니다.
잭은 같은 캐논제품이면 호환이 될꺼라 생각이 들고, 용지보관함을 못구하게되면 일일이 손으로 수작업을 해야겠죠.
혹시 사용 안하시는 제품이나 부속물이 있으시면 요청 부탁 드려봅니다.
좀 가라앉혀요...워워..
니글 싸질러놓은거 그거나 정리좀 해...650원인생 살지말고..
노재팬 참여하면서 야구용품을 국산으로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의견나누면서 그후엔 써본적없고
10년동안 쓰던제품 고장안내고 지금까지 써왔던게 너한테는 단지 시비터는 꺼리로 밖에 안보인다는게
그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나 너가 싸질러놓은 글들보면, 굳이 너한테 입터는 시간도 그냥 아까울뿐이야...
머리속에 뇌를 가지고있어야지 우동사리가 차있으면 어떻하니...생각을 하면서 살자.
밥은 먹고다니는지 모르겠다 쯪쯪...ㅎㅎ
출력할 장수가 적으면 알파문고를 이용하심이 더 편하실 수도 있어요^^;
장수가 60여장 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프린터물 숙제가 들어올꺼같아서 집에서는 원래 잘 안쓰던거라 사기가 애매해서
글 올렸습니다.
혹시나 마음이 있으실지도 몰라 조건을 말씀드리면
1. 토너는 직접 바꾸셔야한다
2. 목동역 부근에서 드릴 수 있다
3. 필요한 만큼 사용하시고 프린터가 제 기능을 한다면 추후 필요하신 분께 나눔한다.
요 조건입니다.
1. 꿈님 말씀처럼 토너는 바꾸는가격보다 요즘은 아예 새로 사는게 더 싸게 드는거 같더라고요.
집에 있던 프린터기 2대중 한대는 위의 캐논제품이지만 다른 하나는 삼성 복합기를 써왔는데
레이저토너와 드럼을 고치는 비용이 너무 들어서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보기엔 꿈님 제품중에서는 파워연결잭만 사용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2. 목동이나 어디든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잭만 받는다면 당연 택배로 받는게 편하겠지만, 사실 가까운곳에 계신분이라면 가볍게 캔커피 한잔
나누면서 얼굴보고 대화하는 즐거움이 돈이상의 값어치라 생각이 듭니다.
3. 지금 사용하고있는 제품이나 주시게되는 제품이 제기능한다면 제가 사용한이후에 필요가 적어지게 되면
언제든 필요한분께 나눔하는건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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