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 경험이지만, 30대 초반 때 온라인카페에서 모임이 있어 나갔는데 처음에는 그냥 머리 덥수룩하게 하고 나갔거든요. 근데 예쁜 애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20대 중후반인 애들도 있어서 아 여기서 여자랑 엮이는건 포기해야겠다~ 그냥 재밌게 모임이나 가지고 술이나 마시고 집에 가자 하고 집에 왔죠.ㅋㅋ 그러다 머리가 너무 길어서 시원하게 자르고 이마 까고 모임 나갔는데 어떤 예쁜 여자애가 저보고 사람 달라보인다고 머리 올린게 어울린다고~ 지금도 마누라가 머리 올리고 다니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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