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로 1월에 이사왔어 이사 안왔으면
재정이누나 뽑았을텐데 근데 내가 없어도
재정이누나는 무조건 됬을듯 각설하고
이사오기전부터 온갖 병신들이 나라 문통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지랄지랄 하는거 들을때마다
내가 옆에서 항상 쌍욕을했어 그렇게 잘하는
저 당 출신 대통령들은 탄핵당하고 줄줄이
깜빵가냐고? 옆에서 일부러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더 지랄지랄했어 일부러 자주가던 닭갈비집 사장도
세월호 피해자들 빗대면서 좃같은 소리하길래
니 애새끼들도 저렇게 뒤지면 그런소리 할수있냐?
며 식당 사람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막 뭐라했어
참 빡치는 순간이었지 그런데 선거 결과보니
보람은 있네 원주 2석 다 가져왔네 정말 다행이야
자다깨서 두서없이 찌끄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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