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이유없이 3억원 벤틀리 술취해 걷어찬 남성 입건[13]
한 술취한 젊은 남성이 길에서 고가 외제차인 ‘벤틀리’를 수차례 힘껏 걷어차는 영상이 ‘수원 벤틀리 폭행남’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으며, 최소 10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변상해야할 상황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원 벤틀리 폭행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선 18일 밤 11시 40분쯤 술에 취한 젊은 남성 A(25)씨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한복판에 세워진 벤틀리 차량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차문을 발로 차고 있다.
주변에 인파가 몰려 이를 구경했다. “찌그러졌다”고 소리치는 사람을 비롯, 환호하는 사람들 30~40명 중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도 절반쯤 됐다.
A씨는 뒤이어 차에 타고 있는 소유주 B(23)씨를 향해 “나와라,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며 차량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차주인 23세...
근데 더 극혐인건 저동네는 빈민가인가요? 웬 미친놈이 금수처 공격하니까 왜 주변에서 환호를함? ㅋㅋㅋㅋㅋㅋ
espkh3
그냥막가
사람도 합의봐야고..
젊은혈기에 큰일났다..
그래서 질이 상당히 떨어져요. 인구 120만의 자립가능한 국내 몇 없는 메트로급도시인데 관리가 미흡해서 시 규모에비해 거지양아치새끼들이 즐비함. 그래서 시 브랜드가 상당히 후달림.
수원이 광역시로 만들면서 혐오시설과 인구를 타지역으로 보내버리려는 이유가 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사이드미러 추가박살 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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