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척의 사연입니다.
근로자들과 회사의 문제이므로, 노동쟁의 및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함이 마땅하나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데 반해, 대표이사와 추종자는 매우 당당하여 분통이 터지는 상황이라 여론에 호소하면서, 청와대 청원에 힘을 보태주십사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9107
부산의 도소매 쇼핑몰 **** 일시 대표이사의 고의적 임금 체불과 직원 25명 외 출산휴가 2명 해고 통지 도와 주세요.
부산의 도소매 쇼핑몰 ****에서 상인들의 관리비를 받고 상가 운영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 관리 법인 직원입니다.
정식적인 대표이사가 선임 되기 전 일시 대표 이사가 선임 되었는데
그는 자신의 추종자 3명의 직원을 필두로 27명이나 되는 직원을 다 해고 시키려 하고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다며 고의적으로 2월과 3월 급여 및 연차수당을 체납 하였습니다.
2월 월급 당일에 관리비 통장 비밀 번호를 바꾸어 직원들 월급이 인출 되지 못하게 하였고
3월 급여날에는 월급을 받고 싶으면 2월분 급여를 줄테니
직원들 개인적으로 부서, 성명, 연락처, 급여 이체 계좌번호를 자신의 외부 사무실에 직접 제출 하라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받아야 할 당연한 급여인데 생계를 가지고 직원들을 괴롭혔습니다.
관리비 통장에는 직원들의 임금을 주고도 남는 금액이 있음에도 말입니다.
그사이 자신의 추종자 3명에게는 2달에 걸쳐 각각 2천 만원씩 임금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모아 민사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그런데 경영상의 어려움과 코로나 19 사태로 불가피하다며 2차 경영상 해고 통보까지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까지 직권 휴직 조치까지 내렸습니다.
20여년을 함께 한 회사입니다.
태어난지 고작 2틀 된 처자식이 있는 직원도 있으며, 출산 휴가 간 여직원도 2명 있습니다.
벌써 5월 말 입니다. 생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위기에 처한 직원들을 도와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9107
청원주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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