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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동네에서 섭외했는데 5천 줬다고 함
그래서 2등한 여자 1000만원에 부름...
그래도 쟤네들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없음,... 아직도 연봉 삼사천에 목숨걸고 사는 서민들이 수두룩 한데 행사
한번 뛰고 몇천씩 받아가고 서민들은 오늘 하루를 걱정하고 살아가고... 이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어디 행사만 뛰나? 광고에 출연료에 사람들 따라서는 밤무대에... 기타 등등...
얼마전 파산한 유명 트롯 가수가 몇년만에 다시 집샀다고 방송에서 자랑하면서 나오던데 집도
어리어리 하두만..
자기 파산 해버리면 그 채권자들의 피해는 어떻하나?
그리고 다시 난 파산했으니 아무런 책임이 없다 하고 다시 몇십억 벌어서 떵떵거리고 살면 그게 모럴해져드랑 뭐가
다른가?
서민들 1년연봉을 하루에 벌고 10년 연봉을 한달에 벌고 하니 모두들 저축보단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한탕
뛸 생각만 하게 되는거 아닌가... 저축해서 언제 집사나...
자본주의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미국이 그게 너무 심해서 저렇게 불평등에 항의해서 폭동이 일어나는거고
유럽은 저런 소득에 대해 50프로 세금메긴다.. 오죽하면 프랑스의 국민배우 드빠르디유가 세금피해서
러시아로 귀화했을까...
부의 재분배가 적당히 이루어져야 그 사회는 문제없이 오래 굴러간다..
모든 연예인이 저렇게 버나?
소수의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며 사업가들 세금을 수입의 50%씩 떼라. 라고 하는건가?
저들은 말 그대로 저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임.
쟤들 행사비 50%를 세금을로 떼라?
성공한 억대 연봉 직장인들을 보며 직장인들 월급 50%씩 세금으로 떼라 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자신의 자신의 인생이니 하면서.. 뜨면
트로트보다 방송 cf위주로하고 행사비나
올리고.... 걍 솔직히 스타가ㅈ되고 싶다고 해라 트로트가 미치도록 좋다고 하면서 돈 안되는곳에서는 왜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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