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쯤
현재 어머니가 타고계신 차량의 타이어가 살짝 벗겨졌다는 내용으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세 번째 사진과 비슷한 상태)
그 후 거래처인 타이어 가게 방문해서 여쭤보니
어차피 연 주행거리가 5천Km도 안되는 수준이고
시내주행만 하신다니 별다른 큰 문제는 없을거라며
나중에 갈때 돼서 오라 하셔서 그대로 타고 있었는데
오늘 차량을 보니
더 이상 운행을 하면 안 될 수준으로 훼손이 엄청나더라구요
(이걸 왜 못봤는지 참 ㅠㅠ)
당장 차 운행하지 말라 말씀드리고
내일 타이어 교환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저도 타이어에는 문외한 이지만
나름 차량 관련 일을 하는지라
이런 차 저런 차 수도없이 많이 보는데
이런식으로 타이어가 벗겨지는건 처음봐서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첫 번째 사진이 운전석 앞 타이어, 두/세번째 사진이 조수석 앞 타이어 인데
뒷 타이어는 멀쩡하고 앞 타이어에만 크랙, 녹아내린듯한 현상이 심해요)
시내 80% + 고속 20% 수준 주행에,
간혹 놀러갈때 빼고는 비포장도로 달릴 일 전혀 없는데
운전 습관의 문제일지
그럴린 없겠지만 타이어 자체가 원래 벗겨지는 형태의 타이어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추가로 245 / 45 / 18 인데
끼울만한 괜찮은 타이어가 뭐가 있을지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습관고치기... 차가 약간씩 움직일때 핸들 틀기
말씀하신걸 듣고보니
항상 운행하시는 집->가게 구간에
유턴을 네번이나 하게끔 되어있거든요..
명확하신 답변 같습니다..!
생각보다 범퍼가 낮아서
주차할 때도 타이어가 벽에 닿지 않게끔 주차를 하거든요 ㅠㅠ
한두번 문댄다고 타이어가 찢어지진 않았을텐데
아무래도 다른 요인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ㅠ
파쇄석이 깔려있습니다 ㅠㅠ
급 낮은건 차라리 넥센 su6급으로 가시면
좋구요
가성비 하시면 마제스티 끼시면 괜찮을듯합니다~4짝해서 60정도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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