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 입장에서 나란 놈은 생각 안하고 쓴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제 나이 어느새 30대 중반 입니다.
20대때 이런저런 여자 만나고 제가 스스로 결혼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여자랑 이별도 해봤습니다.
나이 먹어서 30대초에 동갑 여자를 만나서,
장 지내는데....얼마전에 결혼 얘기를 하는데
이 3가지가 저를 미치게하고 이걸로 막 싫은 소리도
해봤는데, 여자 입장은 제 잘 못이래요....
1. 결혼하면 제가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자기가
돈 버는건 터치 하지 말아라..
이걸로 많이 설득도 시켜보고 신경질도 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럼 나 일 안하고 집에서 애만 볼꺼다..
2. 친한친구가 페미 입니다.
그래서 페미 난 싫다 종교보다도 싫다, 그토록 페미들이
원하는 남녀 평등 해줄게~! 그럼 뭐든 반반하자..
그렇게 얘기하면 조용해 집니다...
3. 항상 뭐든 제가 잘못했고 제 생각이 너무
가부장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제 입장이니까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겠지만...대체 싸우기만 하면 뭐듬 왜 다 제 잘못일까요....
보배형님들은 저보다 짬밥? 도 많으시고 해서
어디 하소연할데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형님들에 멋짐 조어, 또는 쓴소리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런여자분 살면 서 애없음 서로 굿바이지만
아기생김 더 골아파짐요
암튼 굿
결혼하면 이혼각이네요..
이미 결론은 낸것 같은데.... 더 말이 필요한가요?
남녀간에 믿음이 없으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ㅅ ㅅ 는 짧고 인생은 길어요.
결혼하면 그 여자랑만 섹스해야 하고 그것도 얼마 못갑니다.
싱글로 살면 ....아시죠?
그리고 그 여자는 글쓴이 등골 빼먹을 여잡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이백프로 불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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