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황당한일이생겨 글남깁니다
퇴근후 씻고나오는데 모르는번호로전화가왔습니다
받아보니 집사람이름을되면서 신랑이라냐고묻길래
맞다고하니 바로 전화를끊어버렸습니다
어디시냐묻기도전에ㅠ
이상하다싶어 집사람전화해서 상황설명후
집사람과 저는 찝찝해 다시전화를해보니 받지를않네요
그래서 3시간후 다른휴대폰으로전화하니
전화는받는데 대답도잘못하는 노인분이받더군요
전화온사람은 아줌마였는데ㅠ
집사람이름말안했으면 광고나피싱이다생각하겠는데
집사람이름까지 말하고 끊어버리니 둘다찝찝해죽겠네요
도대체멀까요???ㅠ
~회원님들 태풍피해 없으시길~
저도 올초 당함 ㄷㄷㄷ
어떤걸당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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