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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소아과 갔더니 수족구라고 약먹고 바로 열내림.
동네 병원이 훨씬 잘한다.
수술중 뒈져도 의사는 아무런 책임이 없단다.
이거 누구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존나게 신박하고
아직까지도 현상 유지중이다. 왜?! 세상 좋거등
말그대로 뒈져도 난 아무잘못 없으니깐...
다음날 소아과 갔더니 수족구라고 약먹고 바로 열내림.
동네 병원이 훨씬 잘한다.
면상기억 꼬옥 기억해서 너만은 거른다... 나와 내가족.친지.친구들은 살려야지...
이번에야말로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저런 의사들을 걸러내야 합니다.
다른병원서 진료 받으니 척추 신경이
눌러져서 글타나 뭐라나...
눈이 충혈되고 몸이 이상해서 찿은 안과
진료후 주는 약먹고 그 다음날 뇌졸중으로
쓰러짐...혈압 때문에 예민한 눈의 실핏줄에
전조현상 나타난건데...
장모님과 집사람에게 일어났던 일들.
신해철님은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되어있다.
장모님도 거기에 안치되어있어서 갈때마다 신해철님에도 간다.
같은 68년 동갑이라 더 애잔하다.
환자들 본인조차 전교1등이 하는일인데 하라는대로 해야지 이런생각이 있는듯.
민초들의 의사에 대한 신뢰는 종교와 비슷함
그게 그것 같지만 서울대병원은 무급팰로우 도 경쟁률 장난 아닙니다.
어떻게 6명씩이나 죽이고도 의사면허가 계속 유지되는지 의문이네?
진짜 1000번 양보해서 1~2명 까지 진짜 많이 생각해도 될까말깐데,
의사면허는 천하 무적이구만.
지가 모르면 다른 의원 추천해주든가....전혀 읎다.
아내가 목과 귀아래부분이 아파서 올해 3번이나 이비인후과 갔는데....편도선이 부었고 감기란다. 설대출신
혹시 갑상선쪽이 이상한거 아니냐고 물었으나 아니란다.
그러나 너무 자주 아프고해서
종합병원 내분비내과를 갔더니 갑상선염이란다. (지방의대출신)
다시는 그 의원 안간다. 설대출신 돌팔이다.
정은경같은 의대출신은 너무 드물다. 이런분이 절반 이상만 되도...
MRI 찍어볼까 물으니 필요없다. 물리치료 몇일 받으면 괜찬다~~
참다참다 큰병원가서 MRI촬영
님 "퇴행성 디스크입니다" ㅠㅠㅠ
진료끝나고 처방해주는데 임신중에 복용해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컴퓨터로 뭐 확인하더니 괜찮다고 함.
나갈때 컴퓨터 화면 보니까 네이버지식인임.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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