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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미친년이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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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신박하지도 않다
거래 흥정은 마눌이 하고 물건사거나 팔러 갈때는 항상 남편 보냄
더이상 신박하지도 않다
거래 흥정은 마눌이 하고 물건사거나 팔러 갈때는 항상 남편 보냄
남편시키려면 설명이나 잘해놓던가
호구당한거지뭐
울 나라는 못되게 잔인하게 사는 게 스탠다드인 거 같음. 소셜적으로는 안 그런데..
친구나 친척 가족끼리는 서로 잔인하게 구는 게 스탠다드인 나라.
상대방 존내 배려하고 잘해주고 싸게주는척하면서
더 챙기거나 다 비싸게 받음
다 팔고 나서 전날 고민한다던 여자분이 메세지 보내셔서 사겠다길래 이미 할았다고 했더니, 자기가 고민하고 연락 준댔는데 왜 팔았냐고... 죄인취급 하시더군요.
제꺼 제가 파는데도 정말 힘들고, 죄 없이 죄인된 경험 이후로 당근으로 안하고 그냥 동내에서 나눔합니다.
그냥 버리세요
농담아님...
죙일 기분이좋더라구요
그뒤에 종종 무료나눔하고있는데 이게 보통 기분과는다른 기분이있습디다 캬~~
스스로가 상당히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여기는거죠.
지들끼리 창피한것도 모르고 무용담 처럼 히히덕 거리며 자랑하듯 이야기 합니다.
왜 당근은 남편이 물건 사러 나가는거에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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