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보배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 봅니당.
여기 보배에서 이국종 교수님 인기가 인기인지라 자랑해보고 싶었어요. ㅠㅠ
어느날 길을 걷다 발견한 명사 초청 강연 현수막에 이국종 교수님 사진이 뙇!
냉큼 바로 구청에 전화했더니 200명 이미 마감. ㅠㅠ
역시 교수님 인기는...
일단 대기에 번호남기고 집사람 것도 같이 남기고...
연차를 내냐 마냐는 나중 문제고
될지 안될지도 모를 와중에
이틀전 취소자 발생에 따른 와도 된다는 문자! 두둥~
아까 집사람이랑 12시 좀 넘어 도착해서 맨 앞자리 정가운데 센터에 자리 배정받고 앉았네용.
완전 이국종 교수님 코 앞에서 뵐 판.
일단 30분 정도 남았지만 교수님 잘 뵙고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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