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동 청년주택으로 개조된 베니키아 호텔 보증금 2500만원에 월세35만원 수준이다 보증금을 대출로 충당하면 월세는 45만원 수준이 된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그들이 서민의 삶을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누구나 좋은 집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서 살고 싶어 한다 집값이 비싼 지역은 그에 합당한 합리적인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고 그곳에 살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부럽고 질시의 마음이 있지만 시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서민들은 돈이 없다 맘이 찢어지지만 인정해야 한다 결코 강남 3구 아파트에 살 수 없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해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호텔을 개조한 저런 곳에서 살아 당치도 않다 그런 곳은 사람 살 곳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에게 호텔전세에서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고 나서 이런 곳에서는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정치 집어 치워라 결코 서민들 국민의 정서에 공감이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치해봐야 기득권이나 지킬려 하고 서민들과 동떨어진 생각 정책이나 할려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에게 피해만 주기 때문이다
충고하지만 호텔전세에서 살아 보기 전에 서민들 마음을 장착하기 바란다 그저 열심히 일만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고 내일의 삶이 막막한 서민의 심정이 되어 보기 바란다
그러고 나서도 국민을 어떻게 보고 이런 곳에서 살라 하느냐란 말이 나온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지적으로 게으른 것이다 주변 시세의 반, 4분의1도 버거운 것이 서민들 삶이다
아파트가 빠져서 실효성이 없다는 개소리 그만하기 바란다
어디서 사느냐가 그 사람을 말해준다며 국민들 능멸을 서슴치 않는다
빌라 살고 수도권 외곽에 살면 정상인 사람이 아닌 것이다
아파트 전세가 비싸고 물건이 없으면 빌라에서라도 살아야지 뭔 개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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