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직에 있을 때야 정치적 중립은 당연한 거다
근데 퇴직 후에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박정희 전두환식 발상이다
김관옥 교수 같은 사람도 핏대를 세우며 감사 자리에서 정치를 하지 않겟다고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치 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다
총장으로서의 직무야 어찌되었든 국민들에게 정치의 헛점을 메꿀 수 있는 인사로 인식되어 유력한 정치인이 되었는데 이를 막는 것은 김대중 김영삼을 정치를 못하게 묶어 놓은 것에 다름 아니다 국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하여도 자신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윤석열을 어떻게 해서든 주저 앉히고 정치를 못하게 하겠다는 발상은 국민의 선택권도 가로막겠다는 것이다 노무현을 지지하고 싶은데 노무현을 선택지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민주화 운동했다는 사람들이 말이다
유력한 정치인이 될 희망을 피력햇기 때문에 공무에서 배제하겟다는 것은 코미디다
절이 아냐
군인이 명령을 따를 의무가 선택이라는 말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
그런 거 다 인정해줬다간 나라 꼴이 각.시도별로 관청별로 서로 총질하겠지..
공무원의 기본 자질도 없는 사람이 앞으로 정치? 뭐~~ 정치? 이러니 ㄱㄴㅅㄴ 정치 한다는 소리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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