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4제곱미터 집에서는 아이 둘을 못 키우는데 키울수 있다고 대통령이 말했다고 언론들이 현실을 모르는 얘기를 한다고 지룰지룰하고 있다
이 논란에서 말을 얼버무리는 청와대도 황당하지만 벌써 3일째 먹이 허벅지에 이빨을 꽂고 매달리고 있는 사자같이,
물어뜯기를 멈추고 있지 않은 언론들의 광기에 정말 기가 찰 뿐이다
정말 사자같은 넘들이다
방2 임대아파트에서 아이들 셋을 키우는 집들도 허다할 것이다 장성한 아이들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도 허다할 것이다 그사람들은 뭔가
허접하고 사람들이 살수 없는 곳에서 목숨을 영위하는 하찮은 사람들인가
그모양이니 그렇게 살지 혀를 차는 소리 비웃음이 들리는 듯 하다
전용면적 44제곱미터는 옛날 평형으로 19평 20평 집이다 13평 집이면 거실이 없고 주방만 있을 뿐이다 44제곱미터 얼마나 넓을 줄 모른다 언론들의 말처럼 1인,2인용 주택이 아니다 가족 셋이면 방 하나씩 잡고 거실까지 네활개 치면서 자면 된다
단칸방에서 형제들 엄마 아빠까지 복작거리며 살면서 성공했던 사람들이 지금의 5060세대들이다 중요한건 방의 갯수 집의 크기가 아니다 중요한건 정신인 것이다 서로를 위하며 가족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서로를 의지하며 성공을 북돋을 수 있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가교가 되어야 하는데
권력과 기득권에 빌붙은 쓰레기들만 득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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